혹시라도 참고하실 분이 계실까봐 글 남겨요. 

세줄 요약: 

1. Chase Ink Bold 연회비 청구 후 Chase Ink Plus 신청. 

2. Chase Ink Plus 거절 후 Ink Bold Credit Line옮겨서 승인

3. Chase Ink Bold 닫는다 했더니 95불 줘서 다시 1년 연장. 

Chase Ink Bold가 만든지 1년이 되서 연회비가 청구 되었습니다. 

이때다 싶어서 Chase Ink Plus를 신청하였습니다. 처음엔 펜딩이 떴고, 이틀 뒤 전화했더니, 비지니스에 대해서 묻더라구요. 

Standard questions들이었습니다. 회사 만든지 얼마 됬고, 어떤 회사고, 어떤 인컴 소스가 있고, projection이 얼마나 되는지.. 

새로이 한국에서 Import해서 Re-sell하는 비지니스로 소개했고, 그 전에 하던 Retail 비지니스가 잘 안되서 이번에 바꾸는 거다. 

이래저래 데이타 넣더니 Reject를 놓더라구요. 인컴이 너무 부족하답니다. 

할말도 없고, 회사 미팅을 해야해서 전화 끊었습니다. 

다음 날 Reconsideration Dept 전화번호로 전화해서 Chase Ink Bold를 없애거나 Credit Line 조정해서 해줄 수 있냐 물어봤습니다. 

그리고, 제 비지니스 소개가 어제 급해서 제대로 못했다. 그래서 다시 설명하면서 2015년 Projection이랑 2016년 Projection 다시 말해줬습니다. 

결과는 승인. Chase Ink Bold에서 만불 옮겨서 열어줬습니다. Chase Ink Bold 닫을려고 보니 연회비 청구된게 있어서 못 닫는다고 그거 갚고 나서 닫으라고 하더라구요. 

다음 날, Chase Ink Bold 닫아달라고 전화했습니다. 그랬더니, 그냥 95불 Credit 넣어 줄테니깐 유지 할래? 이래서 오케이 하고 전화 끊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