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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카드]
[1년 반 마일모아 성적표] 취소/킵 카드 우선순위 질문포함

TwosonPlace | 2015.06.09 11:24:16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마일모아 세계에서 열심히 활동중인 친구의 추천으로, 미국내 호텔예약을 위해 SPG 신청을 시작하여, 1년반 동안 땅에서 마일을 모아 하늘에서 열심히 썼습니다. 저만 쓴건 아니고요 ^^ 그 사이에 아이도 출산해서 양쪽 부모님들도 미국에 3분이 국적기로 미국에 다녀가셨고 올 여름 처음 국적기 비지니스로 가족과 한국에 다녀오게됩니다. 다 마일모아 덕분입니다 ^^ 그런데 문득, 제 그간의 성적표를 고수님들에게 오픈해서 향후 방향을 좀 잡고 싶었습니다. 아픈건 다른사람들에게 말하라고 하잖아요. 혹시나 제가 너무 달리나 해서요^^ 올해 여행계획은 끝났고, 내년 초 칸쿤 여행을 계획하면서 호텔카드를 최근 두개 열었습니다. 시간 괜찮으신 분들 한번 봐 주시고 평가도 부탁드립니다. 


[본인]


1. Before 마일모아

4년간 뱅아 아시아나만 열심히 모았고, 체이스 일반 사파이어가 있었습니다. 총 2장. (현재 일반 사파이어는 보유, 뱅아 아시아나는 취소) 


2. After 마일모아

2013년 11월 AMEX SPG 2만5천 + 개인사용 3만

2014년 5월 CHASE UA탐험가 5만 + 개인사용 5천

2014년 7월 CHASE 사프 4만5천 + 개인사용 1만

2014년 10월 바클레이 얼라이벌 400불 + 개인사용 미비

2014년 12월 바클레이 US Airways  5만 + 개인사용 미비

2015년 2월 CITI AA 마스터 5만 + 개인사용 미비

2015년 4월 체이스 IHG 8만(아직 포인트 안들어왔어요;;) + 개인사용 미비

2015년 5월 체이스 HAYATT 숙박권 2장 + 50불 크레딧 + 개인사용 미비

*사인업 보너스 약 30만

*개인사용 적립 약 5만

*숙박권 2장

*탐험가 라운지 패스 2장

*캐쉬백 $400


3. 취소카드

2014년 2월 뱅아 아시아나 카드 취소


4. 카드보유 및 크레딧한도 

아멕스 1개 (카드한도 16500)

체이스 5개 (카드한도 총합 약 50000)

바클레이 2개 (카드한도 총합 15000)

시티은행 1개 (카드한도 5000) 

*카드보유갯수 : 총 10개

*총 크레딧 합계 : 약 87000정도.


[아내]


1. Before 마일모아

2011년 뱅아 시큐어드 카드

2013년 5월 뱅아 캐쉬백 크레딧카드


2. After 마일모아

2014년 8월 아멕스 SPG 2만5천 + 개인사용 1만

2015년 11월 체이스 프리퍼드 4만5천 + 개인사용 거의 1만

2015년 12월 바클레이 US Airways 5만 + 개인사용 미비

2015년 2월 CITI AA 마스터 5만 + 개인사용 미비

2015년 4월 체이스 IHG 8만(아직 포인트 안들어왔어요;;) + 개인사용 미비

*사인업 보너스 약 25만

*개인사용 적립 약 2만


3. 취소카드

없음 


4. 카드보유 및 크레딧한도 

뱅아 2개 (카드한도 10000)

아멕스 1개 (카드한도 10000)

체이스 2개 (카드한도 총 22000)

바클레이 1개 (카드한도 10000)

시티은행 1개 (카드한도 8000) 

*카드보유 갯수 : 7개

*총 크레딧 합계 : 6만.



[질문]


1. 카드 취소 순서

이제 당장 탐험가 카드부터 시작해서 연회비가 계속해서 부과될 예정이어서, 마일모아 게시판에 있는 순서대로 UA 탐험가 - CITI AA - 바클레이 US Airways - 바클레이 얼라이벌 순으로 카드취소를 예정중인데, 내년 초 캔쿤 예약을 앞두고 있습니다. 현재 계획으로는 AA를 타고 동생가족과 DFW나 JFK에서출발하여 CUN 왕복하는 여정이고, 호텔은 IHG 인터컨티넨탈과, 아내가 하야트카드를 하나더 만들어 캔쿤 하야트에 묶을 예정입니다. 한 가지 고민은 연회비 없는 일반 사파이어 카드를 없애야 할지 연회비가 없으니 그냥 놔두어야 할지 입니다. 


2. 카드 킵 우선순위

저와 아내 모두 SPG, 체이스 프리퍼드, IHG, HAYATT는 계속 킵할 생각에 있습니다. 나머지는 날려버리고 새로운 마음으로 처닝을 시도할까 고민중입니다. 


3. 저희 너무 달렸나요? ㅎㄷㄷㄷㄷㄷㄷ


고수님들의 조언 부탁드리며, 저도 언젠가는 도움을 드릴 날이 있기를 바래봅니다. 끝으로 마일모아님과 몇 분의 고수님들을 비롯한 몇분들 덕분에 가족들이 2년간 너무 행복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다시한번 감사 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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