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도 집에 있는 케이블 선이 아직 active여서 그럴겁니다. 보통은 1-2달 후에 알아서 서비스가 안되기도 해요. 제 경험상 따로 추가 차지는 아마 없을거에요.

장비 반납 안하셔도 되는군요. 보통 이런경우는 케이블가이의 실수 아닐까요? 트래픽이 많지 않으면 영원히 쓸수 있을지도.   

혹시 모뎀 리턴하셨나요? Warner Cable 은 해지신청하고 모뎀을 리턴해야지 해지 절차가 끝나더라구요 ^^;;

닉고민중 님 말씀처럼 모뎀 리턴하고 영주증 꼭 보관하세요. 컴캐스트가 악명이 높습니다. 아마 계속 차지할 것니다. 그리고 모뎀 리턴했는데도 리턴하라고 계속 연락옵니다.

저도 리뷰보고 영수증 보관하고 있었는데 계속 전화오고 나중에는 컬렉팅 회사에서도 연락오고 그랬습니다.

장비를 리턴도 안 해도 되고... 무엇인가 이상한데요?

제대로 끊어졌는지 장비 리턴 안 해도 되는지 꼭 확인하세요.

안 그러면 나중에 1-2백불 그냥 나갈 수 있습니다.

저절루 안끊어져요. 모뎀 리턴해야 끝입니다. 모뎀 리턴 안하면 계속 쓰시는걸로...

관련된 일을 하고 있는 사람입니다만 시스템에 날짜만 입력하면 케이블모뎀 서비스가 그 날짜에 자동으로 끊기게 되어 있거든요.

높지는 않지만 실수로 아직 안끊었을 확률이 있는 것 같습니다. 지금말고(^^) 나중에 이사나가시고 나서 다시한번 확인전화해보세요.

저는 모뎀을 대여하지 않고 사서 쓰고 있었어요.. 

컴캐스트의 악명이 하도 높아서.. 저도 반신반의하며 쓰고는 있습니다만..ㅎㅎ

상담원은 분명히 몇분 내에 끊어질거라고 했었거든요.. 

조아마1님 말씀처럼 이사간 후에 확인 전화 해봐야겠네요.. 의견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