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재 출퇴근 거리가 왕복 50마일 입니다.
조건은
1. 연비가 좋아야 한다.
2. 차가 크지 않아야 한다.
3. 차량가격은 $15,000 + 쬐금....
4. 가족차량은 있고 출퇴근 만이 주목적이다.
5. 캘리포니아 베이 거주
이럴 경우 어떤 차가 좋을까요?
1. 아반테 신차
2. Mazda 3 신차
3. Golf GTI 3년 정도 된 CPO 중고
현재는 5년 전에 구입한 중고 2004년식 아만티를 타고 있는데 차도 너무 크고 여기저기 떨어져 나가기 사작되네요.
이런 저런 이유로 정이 많이 떨어졌어요.
아니면 다른 차 추천도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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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 뎃 - 중간 평가
1. 경제성 : 피트 > 시빅, 마쯔다 3 > 아반테
2. 힘 : 아반테 > 마쯔다 시빅 > 피트
이렇네요...
흐음.... 프리어스랑 마쯔다 2 검토해 봐야 겠네요
honda civic 추천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연비 좋아야 하고 차 크지 않아야 하면 무조건 Honda Civic이나 Toyota Corolla 아닌가요? 그 중에 Civic이 Corolla보다 더 연비가 좋다는 소리를 듣긴 했습니다만.
마쯔다 3가 훨씬 더 좋더라구요. 그리고 모양도 더 예쁘고.. 그런데 감가 상각이 커서
새차가 확실히 연비가좋은데 OTD 15k 버짓이면 준중형급(시빅,마즈다3,코롤라,아반떼) 새차는 어려워보이네요.
아만티가 겉으로보기엔 중형정도되보이는데 차가 크다하시면 혼다 핏, 도요타 야리스, 포드 피에스타 급을 보고 계신지?
요즘 준중형도 크게나와서 아만티랑 사이즈는 별차이없어보여서요. ㅎㅎ
네 핏정도 관심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충돌시험에서 점수가 형편없이 나와서...-_-;;;
현대 엘란트라도 괜찮지만 현대차가 생각보다 연비가 그리 좋지는 않더군요. 일반적으로 따지면 저도 Honda Civic 이 무난할 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론 도요타 프리어스 중고도 좋다고 봅니다.
확인해 봤습니다.. 진짜네요...
감가 상각도 크고 .. 의외로 경제적이지 않네요.. 그런데 상대적으로 마력이나 토크는 조금 크네요.
프리어스.... 생각 안해봤는데... 저는 고속도로를 많이 달려서 별로 효과적이지 않을 듯 해서요... 하루 50마일중 40 마일 정도를 고속도로를 달리니까...
이것도 사이즈가 여러개 있던데 찾아봐야겠네요.
저랑 비슷한 고민을 하고 계시네요. 저도 춡퇴근용 차로 한 $15,000 생각하고 있는데,
저는 Toyota Prius 로 중고로 기울고 있습니다.
그 가격이면 2013년 정도에 low miles (옵션은 많지 않지만) 찾을수 있더라고요.
예전에 한 2주 몰아볼 일이 있었는데 저는 그때 아주 맘에 들었었어요.
제일 걱정은 배터리 문제였는데 (혹 몇천불 주고 금방 교체해야 하는 일이 생기지 않을까),
배터리 워렌티도 10년인가 하고 왠만해서는 150K 마일까지도 교체할 일이 안생긴다고 하더라고요.
혹시 Prius 타시는 분 계시면 차 어떤지 알려주세요~
새차에, 예산이 15K 이하이고, 연비 좋은 거면, 딱 Nissan Versa 인 것 같은데요.
-_-;;; 지금 바로님.. 근데 개인적으로 닛산은 넘 못생긴듯 ...
허걱 죄송..
출퇴근 거리가 그리 길지 않고 시내주행위주면 프리우스도 괜찮은데,
고속도로로 다니는게 많으면 개인적인 경험상 프리우스는 힘이 딸리는 것같습니다. 특히 온가족이 타고 짐까지 실으면 더더욱요.
저도 혼다 시빅 강추. 그런데 $15000로는 2년 30K이하의 시빅을 구하기가 쉽지 않을 겁니다. 차라리 5-6년된 시빅을 만불대 초반에서 사는것도 option이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저라면 2-3년 된 중고차를 살 바에는 새차를 사는게 낫다고 봐요. 새차/중고차 딜러들이 가장 margin을 많이 남기는 게 2-3년된 중고차를 되파는 거라고 봐요. 전 3년된 토요타가 있는데 거의 2주에 한번 꼴로 trade-in하라고 메일이 옵니다. 가격 잘 쳐주겠다고. 속셈이 뻔하죠. 그런뒤 여기에 한 2천불 더해서 되파는 거죠.
음.. 그렇군요..
reliability가 좋다보니 혼다가 추천이 많네요
혼다를 산다면 CPO를 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저는 개인 출퇴근용으로 Nissan Leaf를 2년째 리스를 해서 타고 있습니다. 처음에 사인업으로 1000불과 차량에 대한 텍스를 내고, 월정으로 250불이 안되는 할부금을 내고 있는데 만족합니다.
살고 계시는 지역이 전기차에 대한 지원이 있다면, 더 좋은 경우도 되고요, 제가 사는 곳에서는 Hov레인을 혼자 타고가도 전기차는 되는 혜택도 있고요, 한달에 1000마일 타는데 전기값은 20불 가량 더 내는 것 같습니다. 가스값이랑 비교하면 한 150불에서 200불은 드니 훨씬 절약되고요.
한 번 생각해 보셔도 될 듯 합니다.
천마일이면 거리가 꽤 되는데 @_@ 유지비용이 무척 싸네요.
그럼 하루 왕복거리가 50마일 이니까 저랑 비슷한데... 한 번 충전으로 왕복이 가능한가요?
만약 된다면 피아트도 있던데... 고려해 봐야겠네요... 리스라....
감사합니다.
질문 하나만 드릴께요. 혹시 집에 충전기 설치 없이 회사에서 충전하면 비용이 얼마나 들까요?
렌트해서 사는데 집주인이 이것 싫어할 것 같아서요
어짜피 작은 차들은 사고나면 다 위험해요. 운전 조심조심하시면서 슬쩍 'Fit' 밀어봅니다.
ㅎㅎㅎ..
감사합니다.
남편 차가 프리어스 2005년식 이구요. 제는 작년에 미니밴 없애고 프리어스로 바꿔서 둘 다 프리어스 타는데 아주 만족 합니다. 남편 차로 로드 트립도 많이 했어서 프리웨이에서 불편함은 잘 모르겠네요. 이번 여름에도 3주 정도 새 프리어스로 로드트립 예정 이구요. 남편 커뮷은 왕복 30마일 정도 됩니다. 친구들도 대부분 한 차 정도는 프이어스를 가지고 있고, 그중 몇명이 최근 니산 리프나 피트로 바꿨는데, 남편 역시 담 차는 일렉트릭이 일꺼같아요.
Honda Civic 2005 & Toyota Prius 2011 가지고 있습니다. 아내와 저 모두 출퇴근 용으로 사용 중이고요.
Civic은 새 차를 구입해서 11년째 쓰고 있고요. Prius는 작년 말에 중고로 구입했습니다.
운전하는 감은 Civic이 너무 좋습니다. Prius는 Civic에 비해 감이 떨어져서 좀 둔한 전기차 탄다는 느낌이 강하게 듭니다.
저 개인적으로는 Prius가 힘이 떨어진다는 (그래서 고속도로에서 위험하다거나 하는) 느낌은 크게 받지 않습니다.
부부만 타고 짐을 별로 싣지 않고, 그리고 개인적으로 힘이 좋은 차를 소유해 보지 않아서 그럴 수도 있겠습니다.
연비 좋다는 Civic이지만 Prius하고 차이가 나도 너무 차이가 납니다.
Prius는 8-9갤런이면 탱크가 다 차는데, 한 번 주유로 Civic보다 상당히 먼 거리를 달립니다.
결론적으로, Civic이 죽으면 아마도 Prius 3-4년 된 중고로 살 것 같습니다.
사족 - 저만의 느낌인지 모르겠는데, 도요타 차들은 에어컨에서 걸레 냄새가 나는 것 같아요. 제가 가끔 얻어 탔던 도요타들은 많이들 냄새가 났고, 제가 가진 Prius도 에어컨 관련 걸레 냄새가 좀 나네요. 저만의 느낌인가요?
사족 걸레 냄새에서 빵 터졌습니다.
Prius가 의외로 좋은 평이 많네요.
자세한 경험담 감사합니다.
동감합니다...제차에서도 나요...치과에서 나는 냄새..;;
제 차에서도 나요. ㅠㅠ 씨빅이는 잘 관리해서 냄새 거의 안나는데요.
제차에서서 냄새가 나요. 이건 뭔가 구조적으로 환기가 잘 안되는것 같은데, 리콜해야되지 않나 생각해요.
저 개인적으로 희대의 미스테리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이 거대 자동차 회사에서 에어콘 냄새 하나 잡지 못하고 있는지...
심하게 나는 차들은 정말 걸레 썩는 냄새가 나거든요.
혹시 운전하시면서 에어콘 켜시고 다니시다가 주차하고 바로 시동을 정지 하시나요? 만약 그러시다면 이제부터는 에어콘 쓰시다가 내리기 5분전 정도에 에어콘 끄시고 바람만 나오게하시고 외기유입모드로 변환해주세요. 아시다시피 에에콘을 사용하시면 에바포레이터 쪽에 이슬이 맺히는데 거기서 곰팡이가 증식하게되고 걸래 썩는 냄새가 나게 되죠. 물론 내부필터도 교환해주셔야죠 ^^
정보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 부분은 제가 평소에 실천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혹시라도 에어컨 끄는 것 잊으면 주차장에 세워놓고 바람만 나오게 하면서 몇 분 기다렸다가 내리곤 해요. 그래서 11년 동안 몰았던 씨빅에 거의 냄새가 안나거든요.
그런데 프리우스는 평소에 하던 방법으로 관리를 했는데, 냄새가 나네요. 일단 내부필터 교환을 해야 할 것 같아요. 조언 감사해요.
제 습관을 다시 살펴보니 외기유입모드는 하지 않았던 것 같아서 오늘부터 신경써서 했는데, 즉각 냄새 컨트롤에 많이 도움이 되네요. 감사합니다. :)
제가 같은 문제로 몇 년전에 미케닉에 갔더니 해준 말이, 도요타에서 사용하는 catalytic converter가 특정회사 휘발유와 반응하면 그런 냄새가 난다고 하더군요.
진짜인지는 모르겠지만 그 후로 항상 같은 회사만 사용했더니 냄새가 안나기는 했습니다.
저는 예전에 캠리 탄적이 있었는데 그때 '참 도요타는 히터랑 에어컨은 잘만들어' 라는 이야기를 많이 했었습니다.
도요타라기보단 몇몇 차들이 그런 경향이 있나봐요~
저라면 둘중 하나로 합니다
1. 니싼 리프같은 전기차를 리즈해서 타고 다니기..다만 단점이라면야 리즈니깐 평생 소유권이 없게 되는거구요
2. 프리우스 C같은 그나마 저렴하면서 연비도 매우 적게 드는 차를 중고로던 어떻게던 사보기.
저도 그쪽으로 생각이 기우는 중인데... 문제가 있습니다.
1. 거리가 꽤 된다.. 왕복 50마일... 그럼 한번충천으로 왕복에 문제가 없을까?
2. 집에 충전기를 설치하지 않고 회사충전기를 사용한다면 한달에 얼마나 들까?
3. 리스할 때 일년 마일리지를 늘려야 하는데 그러면 비싸지 않을까
4. 고속도로를 많이 타는데 연비차이가 거의 없지 않을까...
입니다. ^^
우선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아야 겠네요.
댓글 감사합니다.
왕복 50마일은 대부분의 전기차 RANGE 보다 훨씬 적네요...대부분의 전기차가 한번 충전하면 150-200 마일정도까지 가구요, 비싼 전기차는 300-400 정도 갑니다.
1. 50마일이라면 가능합니다.
2. 회사에 별로 전기차용 충전기가 있는지요? 그럼 충분히 가능합니다. 전기차용 충전기는 기본 220V 라 7-8 시간이면 완충 됩니다.
3. 3년 36000 마일리지 있지 않나요? 가능하면 안넘기는게 좋습니다. 마일리지 늘리면 비싸요
4. 없다고 보셔도 되고요. 저의 leaf경험으로는 시속 75마일 넘어가면 전기를 좀 많이 먹는것 같긴 하더라고요. 많이 차이 안남니다.
한달째 스파크 EV를 타고 있습니다. 만족도는 매우 높습니다.
출퇴근 거리는 왕복 총 30마일 입니다.
월리스 $150 + 보험
그리고 전기료는 $20~30 더 나오는거 같습니다.
켈리포니아에서 주는 $2500리베이트 기다리고 있습니다 +ㅁ+
http://www.chevrolet.com/spark-ev-electric-vehicle.html
전기 차를 고려하신다면야, 장점으로서 연비와 싼 유지비이겠지만, 장거리 로드트립은 못가죠..RANGE 문제도 있고, 충전이 주유만큼 빠르지도 않구요..
게다가 집에서 어떻게 충전을 해야하는지 미리 생각해두셔야하구요..
하이브리드는 장점이 기름값도 덜 들고 하지만 차 가격이 새차로서는 CIVIC, COROLLA 보단 비싸다는거죠...결국에 중고차를...
두리뭉실님 의견에 동감합니다.. 하이브리드나 전기차 값이 일반 소형차보다 훨씬 비쌀텐데 그 비싼만큼 뽑기위해선 아낀 기름값으로 최소한 몇년은 걸리지 않을까요? 그렇다면 리스로 하이브리드 같은차를 타는건 투자 대비 절약되는게 넘 적다고 생각합니다.. 그냥 편하게 시빅이 젤 낫지 않을까요?
리스의 경우는 좀 그런데, 구입했을 경우에는 중고로 차를 내어 놓아도 프리우스 가격이 코로나나 일반 시빅 보다는 몇천불 더 받기때문에 제 생각으로 1~2년 이면 그 가격은 다뽑아 낼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Nissan Sentra !
Do test drive !
제가 2013 시빅 LX 리스해서 한달에 약 $190 정도 주고 몰고 다니는데, 연비도 좋고 기본인데 후방 카메라도 있고 신경안쓰고 만족하며 타고다닙니다.
컬리지 아이들이 많이 타고 나니는 차라는 인식이 좀 있는데, 그런거 신경 안쓰시는 분이라면 괜찮습니다.
그런데 시빅이 좀 보험료가 어코드 같은 거 보다 조금 더 비싼 것 같습니다. 참고하세요.
아 그리고 혹시 마모 분들 중에서,
Maturity Date:9/2/2016
Payoff Amount:$14312.64
Good Through:6/11/2015
여기 보면 payoff amount가 있는데, 이게 세금 포함된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마일리지는 한 17K 되었나? 작은 사고도 없었구요.
제가 이것을 다른 분에게 넘기는데 even 맞추려면 그 분에게 얼마를 받아야 하는지 혹시 알 수 있을까요? 지금 14개월 정도 남았는데...
마모 분들중에 혹시 관심있으시면 쪽지 주세요. 절대 상업적인 목적으로 그런 것은 아니에요. ^^
저라면 전기차 아니면 마쯔다 3 입니다.
전기차는 조금 호불호가 있을 듯 한데.. 연비 생각하시면 전기차가 좋지만.. 힘이 딸리는 느낌이 많이 듭니다. 한번 운전 해보시고 결정하시는게 좋을 듯 하고요.
시빅, 엘란트라, 마쯔다3 중에서는 무조건 마쯔다3를 추천합니다. ㅎㅎㅎ
셋다 운전해 봤는데.. 시빅, 엘란트라가 마쯔다를 못 쫒아 오는 듯 합니다. 그리고 중고차 가격 하락은 마쯔다가 시빅보다 크지 않습니다.
지역에 따라 조금 차이는 있겠지만.. 세 차종 중에서 시빅이 구입시 딜하기 가장 힘들고요. 마쯔다나 엘란트라는 신차 구입시 딜이 괜찮게 나옵니다.
그래서 중고차 가격차이가 조금 보일 뿐.. 실질적 가격하락은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아우디/복스웨건 도매합니다만.........
이경우는 제 생각에는 시빅 중고차가 제일 날듯해용 ㅇㅇ
본사에 댓글 카피해서 보내기 없기 - -
엘란트라 마즈다 이런거보다는 시빅,코롤라가 나은 선택일듯하고
그중에 시빅이 스타일이 좀 낫자나요?
GTI 오너로서 개인적으로 저는 GTI를 추천해 드리고 싶지만 대세가 아니네요.... 전 10만5천에서 잘 타고 있습니다
제가 도움을 드릴수 있는 글이 있었네요.
Nissan Leaf를 쓰고 있는데요.
일단 차에 대한 만족도를 좋은 편입니다. 대충 한 80마일 정도 간다고 보시면 되고(Traffic 에는 별로 관계는 없어보입니다.).
도로가 오르막길이 적고, 운전을 천천히 하시는 편이라면 100마일도 가능합니다.
제가 작년 구매할 때쯤엔 Tesla(240 마일정도)를 제외하고 순순 전기차로는 leaf가 젤 많이 갔었습니다.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
출력도 나쁘지 않습니다. Prius 도 있는데 Leaf가 훨씬 잘 나갑니다.
출퇴근 용으로 구매하려했으나, 저의 경우는 왕복이 70마일 정도 되다보니(오르막길 많습니다.) 출퇴근하고 나면, 10-20% 사이 정도록 남습니다. 다른 곳에 일보러 못나갑니다.
완충에는 저의 경우 15시간? 정도 걸려서 다음날 완충인 안되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따라서 현재는 출퇴근으로 프리우스 사용중 입니다.
가라지에 220V가 있다면 한 600불 정도 들여서 level 2 충천기를 구매하실 수도 있는데(완충에 7시간 걸리다고 들었습니다.). 이를 하려면 집에 두꺼비집 총 용량이 200 Ampre 정도는 들어와야 합니다.
전기세는 Tier 4 까지 올라가시면, 실제 하이브리드 가스값 정도 나옵니다.(저희 동네에서는) 이건 계산기 두드리면 나옵니다.
Leaf(24kWh) 고요 요걸로 80마일 가니까. Tier 4 전기세가 kWh 당 얼만지 단순 계산입니다.
전기 provider에서는 대부분 separated electricity miter 를 설치하면,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는데, 이동네 기준으로 대충 2000-3000불 정도 들어서 포기했습니다.(두꺼비집 총 용량 업그레이트 포함).
저는 Tax혜택을 받고자 구매를 했는데요. 막상 중고가격을 알아보시면, Tax 혜택 받은 부분은 바로 차값에서 빠진다고 된다고 보면 됩니다.
또한 전기차 기술이 나날이 발전하기 때문에, 차를 팔아서는 마진을 남기기에 어렵다고 봐야 할것 같습니다.
비용 측면만 본다면, Gas 비를 세이브외 큰 이점은 없는 듯 합니다.
좋은점 몇가지 더 알려드리면,
주유소 안가도 됩니다. <- (요거 여성분들 많이 선호하신다고 알고 있습니다.)
CA 에서는 HOV 들어갈수 있습니다.(다른 주는 모르겠네요)
Maintenance 없습니다.(5000마일 마다 오일 체인지 이런거 없습니다.)
Quick charger 라는걸 옵션으로 달수 있는데. 이거 달면, 유료 충전소에서 30분이면 한 90%정도 충천됩니다.
유료 충전소 무료 이용권(EV Charger) 2년동안 쓸수 있는 카드 줍니다.(아직 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딜러에 문의하셔야 할것 같네요. Activate 하기 좀 귀찮습니다.)
소음 거의 없습니다. <- 요거 강추 입니다. 타보시면, 차가 원래 이렇게 조용한지 깜짝 놀랍니다. 빠른 골프 카트를 유리창으로 다 막았다고 생각하시면, 비슷할 것 같네요.
단점,
장거리 불가능합니다.
전기세 제대로 절약하려면, 넘어야 할 벽이 많습니다.(두꺼비집 200A, Separated miter, 태양열? 등등)
장기간 소유시 현재로는 득보다는 실이 많은것 같습니다.(차량 고장이나, 차 감가삼각 등등).
충전소 급한데, 가끔 충전소 고장나 있거나, 2-3명 줄 서 있습니다. 쥐약입니다.
운전시 배터리 남은 용량 확인 자주 합니다. 그리고 항상 계획적으로만 움직여야 합니다. 가장 아쉬운 부분 입니다.
예비 타이어 없습니다.(차량 무게 때문인지, 예비 타이어 없고요, 대신 무슨 액체 넣는거 줍니다. 잠깐 동안 주행 가능하다고 합니다.)
주행해보진 않았지만, 하이브리드나 전기차의 장점은..타이어 교체비용이 매우 저렴합니다..경량화시키다보니 타이어도 작고 휠도 매우 가벼워서 좋더군요..
전기차의 오일 체인지 없다는건 생각치도 못한점이군요..아무렴 배터리일테니..
http://www.plugshare.com/
웹사이트 가시면 동네에 충전기기가 어디 있는지 알수 있는것 같네요~
다음분기가 프리덤 주유소 5%인데 전기차 사면... =3 ===33 ==3 ===3333
제가 타이어가 flat되서, 무료로 딜러까지 토잉해서 타이어 간적 있습니다.
처음에 예비 타이어가 없어 약간 황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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