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9월에 발권한 7월초 Award Ticket입니다. 초등 자녀랑 여행하는 거라 메르스가 걱정되어 JAL BOS-NRT-ICN 여정을 JAL BOS-NRT-PUS로 변경하였습니다.
몇 주전 까지 만해도 좌석이 없어 변경을 못했는데 어제 부턴 도쿄-인천/부산 표가 엄청 많이 풀린것 같습니다.
아무리 구글을 검색해도 답이 없어 물어봅니다. 마모생활한지 1년 넘었는데 이런 기초적인 질문을 올려 민폐인것 같아 사과드립니다.
편도여정이구 동일 예약번호에 2명이 묶여 있고 다른 예약 번호에 1명 예약이 되어 있습니다.
어제 한국 지사에 전화하였구요.
예약 당시 1명 150불이구 동일 예약 추가분은 25불이라고 하던데 3명 전부 예약 변경하고 나선 1인당 150불이라고 하네요. 상담원 말로 전 여정 취소 시에 150불 그리고 다음 탑승객부터 25불씩이고 여정 변경은 무조건 개별 150불이라고 하더군요. 일단 여정 변경에 만족하고 다음날 전화해서 환불 받을려구 전화를 종료하였습니다.
그리고 오늘 구글이랑 마일모아 검색해보왔는데 동일 예약번호의 첫번째 탑승객은 150불이고 그 다음부턴 25불이 맞는거 같아 오늘 다시 전화해보니 무조건 개별 150불이라고 하네요. 현재 여행일이 21일이내이구 취소하고 다시 발권하더라도 75불 수수료가 드니 현재 상태에서 취소하면 더 복잡해 질것 같구해서 "네 알겠습니다"하구 전화를 끉었는데
제가 잘못 알고 있는건가요?
딴소리입니다만.. 편도라면 NRT까지만 short check-in을 하시고 NRT-PUS를 BA 4.5K로 별도구입하시는 건 어떨까요? 150+25+25면 효율 별로지만 150*3이라면..
아이구. 이런 방법이 있었네요. MR 계좌에 15k가 남아 쓸데도 없어 고민하고 있었는데 다음엔 어떻게 머리를 잘 굴려봐야 겠습니다.
어제 좌석있는지 알아 볼려구 BA웹에서 JAL 좌석 검색했는데 왜 전 이 생각을 못했을까요?
근데 이거 혹시 전화해서 변경한거 취소해도 되나요?
방금 전화했는데 낙장불입이라네요
Redeposit의 경우 같은 마일리지 구좌에서 나온 경우 $150 + $25 이지만, redeposit이 아닌 여정 변경의 경우에는 $150 +$150이 맞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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