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멕스 힐튼 Surpass 85,000 오퍼가 나왔네요. 기본이 6만이고 최고가 8만 이었는데
이번에는 8만5천으로 5천이 더 올랐군요.
연회비 75불이고 아멕스는 이제 처닝이 안된다고 하니 이 카드 한번도 신청안하신 분들만 신청 가능한거 같습니다.
https://www262.americanexpress.com/dapply/web/applycard/us/personal-card/api/hil/hilton-hhonors-surpass-card/hhsc-041
우왓! 감사합니다!
이거, surpass는 한번도 신청 안했었지만, 업그레이드 한 적이 있는 사람한테는 해당안되는 거겠죠?
... who have or who have had this product ... 라고 텀에 나와 있는걸 보면 업그레이드 한 사람도 안되는 걸로 사료됩니다.
... who have applied for this product ... 라고 했으면 좋았을 텐데요. -_-
AYOR 이긴 한데요, 저는 힐튼 써패스 신청한 적이 없는 상태에서 맹짜만 갖고 있었습니다.
왔다리갔다리 신공을 배워서, 맹짜를 써패스 업그레이드 했다가 맹짜로 다운시켰습니다.
그러고 올 초에 써패스 8만 딜이 나왔길래 멋모르고 신청해서 스펜딩을 다채우고... 보너스 들어오면 좋고 안들어와도 할 수 없고... 이러고 있었는데...
보너스 받았습니다. ^^v
꼭 된다는 보장은 없구요, 그냥 저같은 경우도 있었다는 얘기를 드리고 싶네요...
아.. 이걸 미리 알았다면. 저는 힐튼 일반을 서패스로 업글한 후에 서패스 8만 딜 때 신규 신청했어요. 업글한 서패스는 기존 소지자로 안치는 줄 알고요.
스펜딩 다 채웠더니 너 이미 힐튼 서패스 있어서 못줘 이러더라고요. 괜히 스펜딩 3000불 채우고 연회비까지 냈어요. ㅠㅜ
업글했던 서패스 다운그레이드 하고 달라고 다시 채팅 시도해볼까요?
두번째 성공 사례 보고합니다~ ^^v
제 아내의 일반 힐튼 카드를 서패스로 업글했다가 다운그레이드 후,
8만 5천 딜 보고 서패스를 새로 신청했습니다.
3달동안 3천불 채운 후 오늘, 드디어 보너스를 받았습니다.
힐튼 회원 번호도 물론 동일한 번호로 했구요.
후지어님을 내면갈등조장범으로 고발합니다~!
오~ 축하드려요.
이제 @순둥이 회장님만 한번 더 낭보를 전해 주시면 되겠네요. :)
ㅋㅋㅋ 고작 85,000에 회장님을 소환한다는 게 쫌......
게시판 꼭대기 아플 관련 FAQ 8. 항목 업댓 할려고 노력중 입니다 ㅠ.ㅠ
부부 아플 및 SPG 때문에 요즘 후달립니다 ^^
PRG DNA 로 아플 업글 경험이 있는 경우에 Plat 신청시 보너스 받는지 확인 후 업댓 하겠습니다 - 나쁜짓 하지 말고 약속은 지키라고 배웠습니다 :)
그렇군요. 왜 아직도 공지로 올라가 있을까 갸우뚱하기도 했는데, 마모님도 은근히 회장님 압박하시느라고 그냥 두시는 것 같기도 하군요. ㅋㅋ
오... 봉다루님 말씀따라 순둥이님만 컨펌해주시면, 아멕스 룰이 뭔지 확실해지겠네요.
며칠전에 아멕스 신청할거 없어서 잘 타지도 않을것 같은 델타 신청했는데....
7월말에 한번 더 달리기에는 좀 무리인것 같아서...많이 아쉽네요. ^^;;
최근의 큰 상실들 때문에, 아멕스가 확실히 몸이 달은 듯이 보입니다.....
Hilton Surpass 신청하려고 3개월 째 기다리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8만이 언제 다시 나올지 노심초사하고 있었는데... 8만5천으로 뿅~ 하고 나타날 것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네요. 사프 처닝도 원래는 같이 진행하려고 했는데;; 흑흑;; Surpass만으로 만족해야 할 듯 합니다. 할 수 없죠뭐. ㅎㅎ
정보 주신 덕분에 잘 승인 받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원래 그래요.
그런데 힐튼 85000은 정말 $3000 스펜딩 치고는 너무 가치가 없다고 생각됩니다.
그냥 힐튼 리저브를 달리고 말죠.
뭐 카테고리 낮은 곳에서 지내시겠다면 모르겠지만 전 포인트를 쓸것이면
제가 제 돈 주고 못 지낼 곳에서 보통 지내는 편이라서요.
카드오퍼 보고 힐튼 차감액을 한번 살펴보니 ㅎㄷㄷ 하네요... 정말 3천불 스펜딩이 좀 아쉬운 힐튼이네요.
힐튼 계열은 이제 만약 Conrad, Waldorf등 카테고리 높은 곳에서 묵고 싶으시면 힐튼 리저브 카드가 최고입니다.
$2500 스펜딩에 주말 숙박권 2장이 나오니 상당히 매력적이죠.
게다가 운이 좋으면 $100 크레딧도 받을 수 있어서 첫 해 연회비도 퉁 칠수 있고요.
그리고 시티가 아멕스보다 카드 내기도 수월하고 카드 제한 도 없고요.
아멕스에는 알짜 카드가 많아서요.
그래도 힐튼 서패스가 좋은 4가지 이유가 있는데요.
1) 다운/업그레이드 신공이 아직 통한다는 점.
2) 85000 이면 카테고리 10에서 비수기 때 1박 겨우 하지만
카테고리 낮은 곳에서 지내실 생각이면 주말에 상관 없이
숙박을 할 수 있다는 점.
3) AXON 혜택을 볼 수 있다는 점 정도가 있겟네요.
4) 왔다리 갔다리 신공을 쓸 수 있어서 아직까지는 평생 가지고 갈 수 있는 카드 이기에
Extended Warranty등의 혜택을 카드 취소 신경 안 쓰고 지속적으로 쓸 수 있습니다.
아.. 손이 근질 근질하네요. 체이스 생각하면서 바늘 찾는 중 ㅠㅠ
ㅎㅎㅎ
지난 2~3년간 시나브로 쌓여있던 힐똥 20만을 이번 오아후에서 몽창 털어먹은 강풍호입니다.
근데 생각보다 일반 카드 결제로 힐똥포인트가 쌓이는 속도가 빠르더군요. 카드 사인업보너스가 없는 때에는 힐똥으로만 몰빵을 할까 생각중이기까지합니다.
저는 아멕스 힐똥 서패스도 있고, 시티 리저브도 있습니다만,
아직 와이프는 암것도 없어서 와이프 앞으로도 본격적으로 힐똥을 쌓아볼 계획입니다.
아멕스 경우 레귤라 힐똥으로 해서 와따리가따리 하려고 했는데 85,000이라는 유혹은 뿌리치기 힘들 것 같습니다.
시티 힐튼 리저브에서 주는 주말 숙박권에 대해 궁금한 것이 하나 있습니다만,
이 주말 숙박권은 반드시 주말에만 사용가능한건지요?
요거 COSTCO 카드로 저걸루 업그레이드 해주고 저 오퍼 적용해주면 좋을텐데... 쩝..
아흐.. 힐튼 포인트가 필요해서 7월 21에 6만 포인트 주는거 받아서 지금 스펜딩 다 채웠는데요. 혹시 85,000으로 매칭 해달라고 한번 이야기 해보는게 의미가 있을까요?
뭐 nothing to lose라는 심정으로 해봐야 하는건지. 참 궁금합니다. 조금만 더 기다릴껄..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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