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극성수기 한국-미국행을 알아보다가 NRT-ORD 비지니스가 어떤날 갑자기 4장이나 풀린것을 확인하고 지체없이 홀드시키고 오늘 발권했네요. 5만x3=15만마일이고 만마일은 돌려받을테니 14만마일이 되겠군요.
근데 전에 마모님도 지적했듯이 JAL이 ICN-NRT오전비행기를 단항한 관계로 무조건 동경에서 하루를 자야 다음날 아침 11시 비행기를 탈 수 있습니다. 안타깝게도 저는 제가 출발하는 날 전날 서울-동경행 JAL비행기가 없어서 이건 Avios나 가지고 있는 AA로 분리발권을 해야 할 것 같습니다. 그렇게 되면 총 소요마일은 16만마일 정도가 되겠네요.
참고로 나리타 힐튼은 2만마일/1박 에 호텔도 꽤 좋은 것 같네요. 이곳에 혹시 묶으신 분 계신가요?
NRT-ORD Business suite후기는 8월 미국으로 돌아간후 다시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쉽게도 전날은 GMP-HND, ICN-NRT모조리 전멸입니다. 이것때문에 4일을 홀드하면서 하루에도 몇번을 검색했는데, 계속 표가 있다가 NRT-ORD가는 전날에만 딱 표가 없더라구요.
레비뉴는 좋긴하나 짐이 15킬로가 넘으면 KG당 만원정도라는 압박때문에 배보다 배꼽이 더 클것 같습니다.
나리타 힐튼은 마모 공식 여인숙으로 알고 있습니다 ㅎㅎ
근데 자리가 없으면 avio나 aa로도 자리가 없는거 아닌가요?
고생 조금 하시겠지만 도쿄-부산이나 도쿄-오사카노선 이후 오사카-서울은 피치항공으로 확인해 보시길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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