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스펜딩 리콰이얼먼트(저의경우 3개월에 $2000) 에 관한 질문이 있어서 글을 올립니다.
최근에 southwest plus 카드를 받고 스펜딩을 채우고 있는데요
방금 이 카드를 사용하여 10월달에 있을 저희 가족여행 호텔을 예약하였습니다.
저희가 이번에 처음으로 10월달에 1살이 될 딸아이와 해외여행을 준비중이거든요
근데 혹시나 몰라서.. 어린아이와의 첫여행이기에 걱정도 되고 해서 free cancelation이 되는 호텔로 예약을 하고 페이를 모두 마친상태입니다.
그러면서 갑자기 든 생각인데요.. 호텔에약비가 1000불이 훌쩍넘기때문에 스펜딩은 정말 쉽게 채울수있을 것같다며 좋아했는데요..
혹시나 10월달에 아이가 돌치레를 한다는 둥 컨디션이 안좋아지면 캔슬을 할수도 있을 것같은데요... 그렇게 되면 제가쓴 2000불에서 1000불이 다시 들어오는거니까.. 스펜딩으로 받은 사인업보너스도 없어지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제가 이카드로 딱 2000불만 쓸것은 아니고 여행가는날까지 계속 쓰긴하겠지만... 좀 헷갈려서요
만약 도로 가져간다면 저 호텔예약비는 어떻게 될지 모르니 예약비정도의 돈을 더 쓰는게 안전할까요?
조금 다른얘기지만... 싸인업 보너스가 정말 나올지가 미심쩍거나 빨리 받고 싶을 때 제가 이따끔씩 쓰는 방법인데요... 가령 스펜딩이 2천불이라면, 호텔 2천불 어치를 한번에 예약해서 일단 보너스를 받고요 남은 기간 동안 천천히 스펜딩 2천불을 채우고나면 호텔을 취소하는 거예요. 가끔은 나중에 스펜딩 2천불을 안채우면 무슨일이 생길까 궁금하긴 하지만 혹시라도 싸인업보너스 도로 내노라고 할까봐 겁이 나서 한번도 시도 해 본적은 없네요...^^
ㅋㅋㅋ 싸인업보너스 도로 내놓으라니..말만들어도 무시무시하네요 예 저도 안전한걸 선호하는 사람이라 .. 아마 넉넉하게 스펜딩을 채워놓아야할것같아요 최선은 호텔예약을 취소하지않고 즐겁게 여행을 갔다오는것이겠지요 :) 댓글감사합니다 유나님~
예약을 캔슬을하더라도 보너스를 다시 뺏어가지는 않을것 같습니다만, 확실히하기위해서 무리하지않는선에서는 스펜딩 제한을 넉넉히 채우시는게 좋아보입니다.
예 저도 모험보다는 안전한.. 늘 알고있는 길을 선호하는 사람인지라.... 넉넉히 채우고 안전하게 사인업보너스를 확보하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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