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모님들께 질문이있어서 글올려봅니다.

현재 차가 바디샵에 3주째 들어가있는데 보험회사에서 메일이 오기를 industry standard accepted procedures 가 아닌 unnecessary repair 를 햇다고 자기네가 정한 서플먼큼만큼만주고 차액은 저보고 알아서 내던지 말던지 알아서하라고 메일이 왔네요.

렌트카도 더이상못준다그러고, 아니 자기네랑 바디샵이랑 커뮤니케이션이 제대로 안되서 여태 질질끌어놓고 수리 자체도 저번주에 시작했는데 2주동안 지네 커뮤니케이션 안되서 아무것도 안하고있다가 저번주에 일단 수리시작하고 페인트들어갈때 다시 와서 어프루부 해준다고 했다고 수리시작했는데

수리 시작전도 아니고 차맞긴지 3주지난 이시점에 반쯤 수리해놓고 안된다는건 도대체 무슨 케이스인가요. 동네 아무바디샵에갔다맞긴거도아니고 certified shop 에다 맏겼는데 바디샵에서는 왜 그런절차가 필요한지 설명해준상태고 저희는 보고 동의했구요. 근데 보험회사에서는 industry standard 가 아니라네요

그래서 보험처리하고 수리비 $1100불 내게 생겼습니다. 문짝 살짝들어가고 기스좀 났는데... 차도 3주째 못쓰고.. 보험회사는 nationwide 입니다. 차는 벤츠 certified collision center 에 맞겼구요. 이거 어디다 따져야되는건가요 ? 지금 차맞긴지 무려 22일지났는데 참 어처구니가 없네요. 이거 어디다 뭐라고 따져야하나요 ?

너무 황당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