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날 신세만 지는 것 같아서 웹서치 발품 팔아 알게된 정보하나 나눕니다.
http://banffadventures.com/activity-packages/summer-packages.aspx
언제 갈지는 모르지만..ㅋㅋ 좋은 정보니까 무조건 스크랩!! 감사합니다
마적단에서 밴프가는건 껌이에요..ㅎㅎ 금방 가시게 될겁니다^^
친구분이 혹시 CAD인줄 아시고 놀란게 아니신지. 농담입니다. 예약이 되나 눌러봤는데 날짜를 예약해야 해서 예약 안하고 그냥 현지 가서 살려고 생각중이예요. 이거 예약하면 꼭 그 시간에 나타나야하나요? 그렇겠죠?
그렇다고 생각하는게 편할거 같은데요.ㅎㅎ
위에 나오는 가격이 CAD이면 오늘 환율로 $89도 안하는 거네요? 그정도면 진짜 Bargain 입니다.
결제한 체이스 들어가보니 결제 금액이 떨어져 있는거 보니 CAD 가격이 맞네요.. 호호
$89에 텍스 도해진거 같아요. 어른 아이 섞여 있어서 정확한 금액을 계산 하기는 어렵지만요..
대 to the 박 입니다.
이런걸 좀 알았으면 가서 먼산만 바라보지는 않았을텐데...
역시 한번 더 가야겠네요. ㅋㅋ
동부에선 무쟈게 멀게 느껴지네요 ㅠㅠ 애들이 빨리 커야 하는데...
와~ 감사드려요! 8월에 밴프가는데 너무 유용할것 같아요. ^^
저희가 다음 주에 가기 때문에 이걸 계속 보고 있었는데요, 가격을 따로 매겨 보면 Glacier 54.99+ gondola 39.99+ 온천이 약 10 이라서, 대충 캐누 한시간을 공짜로 받는 거라고 보면 되더라구요. 근데 시간을 확정을 해야 하는 거라서 Glacier 까지 달릴 때 시간 내에 대지 못할 확률이 있을 거 같아서 못 사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캐누를 밴프 호수에서 해야 하는 거라 밴프, 레익 루이스, 재스퍼로 도시는 분들 경우에는 액티비티를 골고루 배분하려면 살짝 곤란해 지더라구요.
저희처럼 확정 일정에 자신이 없으신 경우에는 그냥 가서 하나씩 결재 하셔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
다음주 언제 가세요? 전 월요일에 가서 금요일에 돌아오는데… 지나다 혹은 식당에서 스칠 수도 있겠네요..
팁하나 더 드리면요… 전 여행 전에 그 지역 코스코 들리거든요. 시기에 맞춰 나오는 시즌 패스나 식당기카를 저렴하게 구입할 수도 있구요.
여러가지 그때에 적절한 유용한 물건들이 있거든요..
저희는 이번주 토요일에 갔다가 담주 일요일에 와요. :) 대가족이 우루루 다니면 저희입니다. :)
아마도 고기 사러 코스코 들리지 싶어요. 패스 잘 찾아 볼게요. 감사합니다. :)
저희도 다음주에 가요. 다음주 많이들 가시네요. 스칠듯..
요기 액티비티 리스트에 래프팅이 있네요. 저희 애들 중1 고1때 밴프에서 래프팅했는데 전 아직도 요 액티비티가 기억에 많이 남아요. 위험하지 않고 노 저어주는 사람도 있고 맨 마지막에 배를 뒤집어서 모두 물에 한번씩 담그게 하는데 애들이 좋아했던 기억이에요. 전 초딩 체질이라 액티비티를 경험하니 오래 기억되더라고요. 나중에 단체사진도 찍어주는데 지금도 보면 모두 신난 표정이에요.
안그래도 리프팅 할까 고민했는데요… 비용이 좀 부담되더라구요.
작년 겨울에 저 빼고 남편이랑 애들 둘이 500불 주고 개썰매 탔는데 아마 평생 기억날거 같아요. 비싸고 엄청 추웠고 재미있었고.. 게다가 무한도전팀을 우연히 만나서.. ㅎㅎ
날패... ㅋㅋㅋ 껌좀 씹어 본 분위기가 나는데요? 맘에 들어요.
아, 지금 돌아 오시는 길이시군요? 날씨를 계속 체크하고 있는데 글래셔를 가더라도 오리털 파카까지는 필요하지 않지요?
설상차 탈 때 말고는 그냥 여름 옷이면 충분한가요? 아침 저녁 기온차가 좀 심한가요?
한여름에(7-8월) 최소 초겨울 옷 있으셔야 합니다.
설상차가 올라 가는 곳은 만년설, 빙하 등이 있는 곳입니다. 즉, 항상 평균기온이 0도 이하라는거지요.
물론, 한겨울에 반팔을 입고 밖에 다니시는 분도 있으시니 그런분은 예외시구요. 설상차 내려서 거기서 대략 30분 정도 머무는거 같은데, 다들 추워서 내려 오면 다들 따뜻한 커피 찾고 그랬습니다.
어찌되었건 밴프를 가신다면, 한여름에 가셔도 초겨울 옷 정도는 따로 준비 하셔야 합니다. 낮에도 섭씨 15도 안팎이고 저녁에는 바람 불고 하면, 추워요.
정보 감사드려요. :)
애아범이 설상차에 대한 기대가 커서 한 번 타 보려구요. :)
카누는 모레인 레이크, 기억하겠습니당. :)
2년 사이에 가격이 많이 올랐군요.. 지금은 거의 100불 가까이 하는군요...
결국 안사고 현지에 왔는데, 현지 Brester 티켓 창구에서는 밴프 곤돌라, 밴프 크루즈, 스카이워크, 설상차 이렇게 네 개를 합해서 149불에 파는데(아이는 반값) 날짜 정하지 않는 오픈티켓입니다. 저희가 우려한 것이 설상차랑 스카이워크 까지 시간을 맞춰가는 문제였는데, 이러면 괜찮은 듯 해서 구입했어요. 대체로 액티비티 하나값이 빠지게 되는 듯 합니다.
지금까지 곤돌라랑 크루즈 이용하고, 온천은 가족 패키지랑 시니어 티켓 사서 들어가니, 패키지에 포함된 것보다 낮은 가격으로 이용 가능했습니다.
밴프는 날씨가 좋았다가 비가 주룩주룩 왔다가 아주 변덕이 심합니다. 오늘은 골프를 잡아 두었는데 비가 올까 두렵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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