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스 사태에도 불구하고 사파이어, 프리덤 둘다 있는 관계로, 싸웨를 신청하고야 말았습니다. 컴패니언 패스 플리즈~

(오늘을 마지막으로, 당분간 동굴에 들어갑니다... 이번엔 정말로 동굴에 들어갑니다...........)

그런데, 이번에도 전어 어프루벌 입니다.

수입도 소박하고, 크레딧 히스토리도 소박해서, 원래 크레딧 리밋도 소박하지만,

다른 카드는 웬만해선 그래도 신청하면 인어가 납니다. 

그런데, 꼭 체이스만 전어로 넘어가네요. 

그것도 전화해 보면 대단한 거 물어보지도 않고, 그냥 이름, 주소, Mother's maiden name 이런 정도만 물어보고 

바로 승인이 납니다.

심지어는 그냥 두고 있어도 승인이 나기도 했습니다......

참으로 신기하게도 말입니다......

제가 짚이는 것이 있다면, 1~2년전에 데빗카드 Fraud가 아주 짧은 시기에 세건이 있었는데요, 그런데, 정확히는 제가 아니라 

Auth User인 저의 아내의 것이었습니다. (Auth User여도 영향을 받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