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 있는건지 모르겠지만 오늘 Amex 계정 로그인해보니 친구에게 Amex-SPG 추천해주고 추천메일로 가입하면 추천자에게 5천포인트를 주고 (11명까지 가능하여 55,000포인트까지 가능합니다) 가입자는 3천불 스펜딩에 25k 포인트 받는 행사를 하고 있더군요.

마모에선 이미 대중화된 Amex-SPG이지만 아직 주변에 미소지자가 있다면 추천링크를 통한 가입을 권유하여 꿩먹고 알먹는 것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당연히 기존 소지자는 적용안되고 웰컴보너스입니다. 혹시 제 추천 링크로 가입하고자 하시는 분은 쪽지 주시면 오퍼 메일 보내드리겠습니다. 

P.S, 저번에 다방치기 문의하고 Amex/Discover/Citi 다방치기 해봤는데 크레딧 히스토리가 불안정해서 (비 SSN 사용 1년/ SSN 1개월) 걱정하였으나 나쁘지않게 2승 1패 나왔습니다.

Amex-Delta: 인어 - Amex 첫카드 승인후(SSN 비소지자 전화승인, 2500불 한도)에 그쪽으로 사용액을 몰아주다보니 (2달간 서브 천불포함 4천불 사용) 쉽게 인정된거 같네요. 서브 신공으로 등록금내면 당연히 채울 수 있는 스펜딩인데다가 오퍼의 유혹이 강력해서 부담없이 지원했습니다. 마지막으로 지원한 카드입니다.

Discover: 전어 - 친구 리퍼(첫결제 50불 크레딧)에 학생으로 신청했고 크레딧 히스토리가 짧다보니 추가 서류 제출하고 전화로 승인받았습니다. 예전부터 디스커버는 Invitation 메일을 10통 가까이 보낸상황이었고 전화중에 이야기하기를 디스커버는 학생신분으로 지원하는 경우 승인 요건을 완화해서 승인해준다더군요. 

만일 학생이시고 SSN을 막 열어서 어떤 카드 쓰기 애매하다 싶으면 Amex나 Discover로 시작하시는게 확실히 좋은 듯 합니다.

Citi: 거절 - 이게 제일 황당했습니다. 다른데는 몰라도 1년간 SSN 없이 Citi 유학생 신용카드(500불)로 생활했고 사용자는 쉽게 승인이 난다고 해서 한건데 거절되었더군요. 신용기록이 너무 짧다나요. 씨티에 SSN 소지정보 업데이트 신청하자마자 신청시 정보가 안보였을 수도 있는데 좀 그랬습니다. 일단 독립기념일 연휴에 뉴욕 씨티은행 지점에 들러 한번 자세히 알아보려고 생각중입니다. 겨울에 저렴한 마일리지로 한국들어가려고 AA Gold 지원했었습니다. 그래도 돌아오는 시즌이 대한항공 비수기라 AA통한 AA+JAL/AS통한 CX+AS에서 AS통한 CX+AS/DL통한 KE+DL 콤보로 바꾸면 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