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도 이쪽저쪽 분배를 했는데도 남았네요. 한국에 통장이 없어서 넣어둘곳도 없네요.
전 예전에는 한국에서 쓰고 남은 돈들을 달러로 다시 바꿔서 왔었는데
환전하면 손해가 많이 나길래
요즘에는 그냥 뒀다가 한국갔을때 써요.
이번에도 남은 돈들 그냥 다시 한국돈으로 들고왔어요.
혹시 서울역 가실일이 있으면 서울역 환전 센터 (기업은행/우리은행) 이용하세요. 일반적으로 여기가 다른 곳보다 환율우대를 많이 해준다고 하네요. 구글링해보시면 금방 찾을수 있어요. 현금 가져가서 환전해 달라고하면 바로 해줘요. 아니면 부모님이 거래하는 주 거래 은행이 있으면 환율우대 어느정도 되는지 문의해 보세요.
명동 우리은행 본점도 서울역과 같이 제일 좋은 환율 적용해줍니다. 은행고객 아니어도 우대환율 적용해주더라구요. 환전하고 나오는 길에 보니 명동 사설 환율보다 조금 더 좋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현재 기준 환율에 +5원 정도면 잘 바꾸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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