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도, 편도로 총 4인 가족, 8개의 티켓을 발권하여서 한국 여행 취소시에 총 $150* 8 =$1,200 penalty를 물게 되었습니다.
전화로 물었으나 DELTA에서는 South Korea 의 MERS에 대해 어떤 Medical Alert도 없기 때문에 We can not waive this fee. 였습니다.
총 전화를 2번 시도, 다 실패.
일단 돈을 내고 다 캔슬 한 후, 메일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일주일 후에( 참~~~ 빨리도 옵니다) $600만 waive해 주겠다고 확인 메일이 왔네요. 돈도 바도 환불되었습니다.
아~~. 진짜 이번 $600 이 넘넘 아까워서, 담부터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가 최고겠다~ 를 외치고 말았습니다.
혹시 MERS 떄문에 테켓 캔슬하신 분들 계심, 이멜로 시도해 보시기 바랍니다.
저도 UR몰 통해서 산 델타 레비뉴 티켓이 있는데, UR몰과 델타 양쪽 모두 여러번 전화/이메일해봐도 standard rule이 적용된다고 피드백 받았었습니다. 델타와 전화통화 시 날짜변경은 해줄 수 있다고 하던데, 날짜변경할 생각은 아니라 자세히는 안물어봤네요. 분위기 상 교환 시 들어가는 수수료는 면제해줄 것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아직 캔슬을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결정은 못했지만, 하게 된다면 말씀해주신대로 따로 컨택해봐야겠네요.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도 저번 비지니스 DFW-ICN (non-refundable) 샀다가 캔슬했는데 델타 크레딧으로 주고 $300씩 Rebooking Fee 내야 된다는데...웨이브 받으셔서 좋으시겠어요. 혹시 웨이브 받으신 이메일이라도 첨부해 주실 수 있나요? 불편하시면 괜찮고요^^ 그냥 이메일보내도 거절 당할 것 같아서요.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네, 저는 MERS에 대해서 다른 항공사들은 스페셜 케이스로 웨이브해줬다는데...했더니, 너네도 해줌 안되니?? 했더니 아주 짧게 아래와 같이 이메일이 왔습니다.
저는 토탈 $1200 을 내야 했어요. 왕복티켓을 원웨이원에이로 끊어야 하는 사정이 있어서...그랬더닌 반만 리펀해 준 상황입니다.
도움이 되시길~
Thanks for contacting us. I’m happy to help with your request.
As a one-time exception we processed a refund on June 25, 2015 as follows.
Ticket Number/Amount/Form of Payment
123456785******/USD300.00
1234567890*****/USD300.00/
To be helpful, we have all the information needed regarding refund processing times and refund status on our website.
We appreciate your business and hope you'll continue to choose Delta, our Connection Carriers and our SkyTeam partners for your future air travel needs.
Regards,
J
올려주신 메일 첨부해서 메일 보냈는데 웨이브 받았어요. 첨부없이 메일 보냈을 때는 비행기 취소시는 웨이브 못해준다고 그랬는데...
델타 크레딧으로 받았고 원래는 다시 크레딧 사용할 때 $300 리부킹피로 내야되는데
크레딧 사용할 때 리부킹피 면제해 주겠다고 하네요. 다시 한 번 감사합니다.
그냥 읽다가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요, 전 갠적으로 거의 United만 타기 때문에 Delta나 Korean Air 정책은 잘 몰라서요.
위에 변경은 무료라고 해놓았는데, 그럼 아싸리 내년쯔음으로 변경 해 놓던가 혹은 다음 여행이 있을때까지 여러번 연장하는건 안될까요? 아님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MERS가 위험하기 때문에 여행을 권하지 않는다 라는 식의 편지를 받아서 항공사에 제출하는건 어떤지요?
저희 가족중에 한명이 가족의 위독한 상황때문에 United 마일로 끊어 놓은 아시아나 표를 의사 편지와 함께 수 차례 변경한 경우는 있었거든요. (작은 수수료는 냈었습니다.) 그냥 지나다가 패널티가 넘 비싼거 같아서 생각을 던져 봅니다.
저도 그러고 싶은데 또 한 번 변경할 경우는 $180이에요. 그리고 변경피은 무료지만 비행기 클래스에 따라 차액으로 내라고 하네여. 핫딜로 나온 Z클래스는 더이상 이용 불가라서 스케쥴 내년 변경시 차액 1400불 정도 내라내요. 그래서 스케쥴 잡아놓는 것보다 그냥 취소료 $300 내고 다른 핫딜을 잡으려고요 ^^
저도 600불 환불 받았습니다. ^^ 집사람이랑 휴가기간 6월말 서울 가는것 예약했다가..겁(?)도 나고하여
10월초에 가는것으로 예약 변경하였었네요....당시 전화로 여러차례 페널티 $600 ($300x2) 웨이브 해달라고
간청 하였으나..냉정한게 거절 당하고..페날티 600불 포함..비행기표 차액 200여불해서 800불 추가로 내고
스케쥴 변경하였습니다. 원글님 글을보고 다시한번 용기내어 솔직히 큰 기대는 않하고 이메일 보낸결과..저도 딱 6일 걸렸네요...
Refund 해주겠노라하는 메일 받고 이틀후 크레딧 Account에 돈이 들어왔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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