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SPG 하나로만 열심히 달리고 있습니다.
물론 그외에 visa, master 몇개가 있습니다만
AMEX 카드를 메인으로 쓰고 있는데요.
밑에 보니 oneworld님께서는 4개의 AMEX를 갖고 계신다고 하는군요.
질문입니다.
과연 첫해에 $450불을 내고서라도 50000 포인트를 받는것이 좋을지
아니면 그냥 미련을 접는것이 좋을지 도저히 감이 오질 않습니다.
첫해에만 사용하고 두번째해에 취소한다고 했을때.
이것이 그만한 가치가 있을까요?
마일모아님의 고견 기다리겠습니다.
개인적인 여행패턴과 5만 포인트로 무엇을 하실지에 따라 달라진다고 생각이 되는군요.
항공편을 자주 이용하셔서 Amex Platinum의 라운지 패스 기능 (여행자 + 동반자 2인까지 무료) 그리고 새로 생긴 항공사 200불 fee credit 기능을 잘 사용하신다면야 말할 것도 없이 본전을 뽑으실 수 있구요. 반면에 이 기능들은 못 쓰시고 50,000포인트만 받아서 CO로 넘기실려고 한다면 굳이 450불을 쓰실 필요는 없겠죠. 그냥 CO 카드 하나만 받으시면 되니까요.
향후 1년의 여행 계획을 잘 살펴보셔야 할 것 같습니다.
AMEX Platinum 카드 연회비 회사비용으로 처리하게 business 카드로 지원하려고 했는데, business card 는 50,000 포인트 안주는 건가요?
개인용 카드만 5만에 해당되는 것 같습니다. 물론 targeted offer를 받으신 분들은 예외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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