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멕스 홈피에 나오는 pre-screened offer는
언제까지 신청해야 하는 날짜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처음부터 끝까지 T&C를 다 훑어봤는데 언제까지 신청해야 한다는 offer expires by가 없더라고요.
플랫을 신청하려고 하는데
이미 리츠칼튼을 가지고 있어서 라운지 베네핏도 중복되고,
올해 4월에 체이스 IHG, 6월 말에 Citi AA를 받은 터라
apply를 미룰 수 있으면 최대한 미루고 싶거든요. 무조건 가늘고 길게 가는지라 적어도 9월까지는 기다려보려고 하는데요.
근데 나중에 이 오퍼가 사라지지나 않을까 걱정이 되네요.
이 오퍼가 몇 달 정도는 계속 남아 있을지,
금방 사라지더라도 다시 나중에 돌아오는지
경험 있으신 분들 계신가요?
아멕스 카드는 하나도 없었고, 타겟 오퍼라고 오는 메일은 다 블루캐쉬나 에브리데이밖에 없었는데
지난달부턴가 뭔가 threshold를 넘었는지 델타 플랫, 델타 골드, 플랫까지 타겟 오퍼가 계속 오네요.
왜 하필 이렇게 카드 신청하기 애매한 시점에만 타겟 오퍼가 쏟아지는지...
이건 언제까지 간다는 룰은 없는것 같습니다. 제 와이프의 경우는 언제부터 이런 오퍼를 받았는지는 모르지만 제가 Amex 사이트에서 확인했을때가 2015년 2월이었습니다.
제가 100k 오퍼를 보자마자 손을 떨면서 게시판에 썼던 글입니다.
https://www.milemoa.com/bbs/board/2463283
와이프의 반대로 아직 카드를 신청하지는 않고 잊어버리고 지내다 이틀전에 (2015년 7월) 확인해보니 오퍼가 그대로 있더군요.
하지만 이상한건 자주 이 오퍼를 확인했었던 (신청하고 싶어 일주일에도 몇번씩 오퍼가 그대로있나 확인했습니다) 회사컴에선 incognito 버젼으로 확인해도 안보였습니다. 그런데 집에있는 컴으로는 이오퍼가 아직 보이더군요. 왜 그런지는 저도 잘 모르겠네요 ^.^;
와이프의 경우는 5개월 정도는 오퍼가 살아있다고 말씀 드릴수 있겠지만 개인적인 차이가 좀 있을수도 있으니 참고만 하세요~~^^
아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같은 경험을 쉐어해 주셔서 큰 도움이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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