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캘포냐 오렌지카운티네요.
여기서 이불 사려면 어디로 가면 좋을까요?
시원시원해서(?) 촉감이 좋아 잠이 잘오는 오리털이불이 절실하게 필요하네요.
오디로 가야할까요?
이것도 안깍아도 싸다는 킴스전기로 가야할까요?
아니면 주변 몰에서 더 싸게 살 수 있을까요?
이불에 한 정보 있으시면 나눠주실수 있나요?
감사합니다!
Costco에서 샀는데 좋아요. 저의 경우는 추운 곳이라 두터운 오리털 이불이 필요했어요. 촉감이라 하시면 듀베 커버를 좋은 면감으로 사시면 되겠네요. 전 한국에서 한샘회사 듀베 커버 셑으로 쓰는데 한국면이 닿는 촉감이 좋아요.
이 사이트 보면 LL Bean 것을 강추하더군요.
http://thesweethome.com/reviews/best-comforter/
전 그런데 너무 비싸다고 생각해서
예전에는 overstock.com에서 사고
Costco제품은 사봤는데 좀 얇다고 생각했고
그 다음으로 아마존 PB Pinzon을 세일할 때 샀는데 잘 쓰고 있습니다.
전 이곳에서 (http://www.pacificcoast.com) 베개와 같이 3년전에 구입해서 사용중인데요 대만족이에요.
털도 안빠지고 특히 베개는 아직까지도 처음 샀을때의 부피(?)가 죽지않고 그대로 있어요.
아 역시 마모회원님들은 다양한 정보를 소유하고 계시군요! 감사합니다 비교해보고 사야겟네요 :)
제가 아는 미국인들은 북유럽인들이 오리털이불을 잘 만들다고 하더군요. IKEA 에서 많이들 사고 저도 샀는데 만족 합니다. 두께별로 있더라구요.
다른회사들 몇몇제품들을 사용했는데, 가격대비 만족도가 제일 높았던것은 의외로 IKEA 였습니다. 따뜻함의 정도에따라 고를수있습니다.
http://www.amazon.com/gp/product/B00635VODS?psc=1&redirect=true&ref_=oh_aui_detailpage_o04_s01
전 2월에 사서 지금까지 잘쓰고 있어요~ la지역이고, 새벽엔 추워서 전기장판도...마련했어요ㅎㅎ 저렴하고 포근하고 부드럽고 따듯도하고 가볍고요...
시원시원하고 포근한 느낌이 나는데 최상급은 아니여도 괜찮은 상품 같아요~ 아마존 이불 1등상품...ㅎㅎ
킴스전기는 조금이 아니라 엄청 비싸지 않나요...?ㅠㅠ
Eddie Bauer 에서 나온 가장 저렴한 오리털 블랭킷을 사서 아주 만족하며 쓰고 있습니다. 아주 얇은데도 덥고 있으면 후끈후끈 하더군요. 가장 싼 것이 이 정도인데 가장 비싼 것은 어떨까 하며 세일만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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