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loyaltylobby.com/2015/07/09/and-the-new-ihg-rewards-club-top-tier-status-level-name-is/
진짜 아놔... 무슨 백화점 카드도 아니고, 아멕스 빨강새도 아니고 레드. OTL ....
아뉘 IHG 마케팅 애들은 이런 간지 눈에 안 보이나? 아뉘 레드 따위로 중동에서 어찌 경쟁할려고... 일단 걸프 옵빠들은 금칠도 좀 해주고, 블랙 가오도 좀 들어가야.... - -
IHG 프로그램 주컬러가 레드인걸 감안하더라도 차라리 레드+블랙 콤비로 엮던가. 아놔, 난 걍 엘레강스한 은회색 플랫 계속 할라요. - -
하튼 ... 이 시점에서 젤 궁금한 건 차세워 카드 가지고 있을 경우 예전에는 (앰배서더 제외하고) 가장 높은 등급인 플랫을 걍 줬는데, 이제 SPIRE 를 주는 건가요? 아님 SPIRE 다음 등급의 플랫을 계속 주는 건가요????
타겟이 쭝똥이 아니라 쭝꿔였군여 ! ㅎㅎ 근데 가장 결정적 베네핏 요소들이 아침밥 + 클럽 라운지 이용 같은 것들인데, 플랫이랑 SPIRE 랑 베네핏에 그닥 큰 차이가 없어서리 다들 별 관심 없을 듯요. 글고 IHG 가 US residents 들에게 카드 딸랑 하나 있다고 가장 높은 등급인 플랫 퍼주는 것에 회의를 느꼈을 수도 ㅋ (유럽인들에게는 플랫 달성에 노력이 꽤 들어가기에). 제 생각에도 이제 차세워 카드 있다고 SPIRE 줄 것 같진 않은데, 현재 플랫 + 애뉴얼 숙박권으로도 걍 충분하네요. 다만 인터콘 카이로 갈 때마다 듣는 our most loyal & highest platinum member 따위의 손발 오글오글하는 멘트를 앞으론 못 들을 듯. ;;;
아아아 실망입니다. 차라리 블랙이 나을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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