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InterContinental Dubai Festival City 에서 (5만) 에서 쓸까 했는데요.
두바이가 BRG 꽃밭이라 차마 그런 곳에서 이걸 쓰기는... 는 아니고, 아침밥 나오는 그 허벌나게 많은 곳 놔두고 아부지를 아침밥도 안 나오는 곳으로 모시기에는 ... 이뇬!!! 떽 !!! 인 것 같고 해서 - -
여기저기 인터콘 둘러보다 새해에 홍콩 경유할 것 같은데 거기 어떨까 싶기도 해서 들여다 봤는데요. 응? 인터콘이 두 곳 있네요. InterCon Grand Standford Hong Kong & InterCon Hong Kong
근데 제가 아시아쪽은 맹탕이라 (사실 지금도 별 관심도 없고 .... 흑흑) 굳.이. 간다면 둘 중 어디가 나을까요?
이거 받으면 정말 쓰고 싶었던 곳은, 가슴 시린 추억의 도시 Marseille 에 있는 InterCon Hotel Dieu (신의 호텔? 응?) 였는데 날짜를 확실히 잡을 수 없어서 이번에는 패쑤해야 겠네요. 흑흑.
저라면 당연히 인터콘 홍콩 - 아마 게시판에 홍콩여행 후기 찾으시면 후기 있었던것으로 기억해요.
그리고 이런데 식사한번 하시고 - http://blog.daum.net/crazyviolet/11774203 등등...
사실 쇼핑은 요즘 보면 가격이 그냥 그냥이지만 전 워낙 중국음식 잘 먹어서 홍콩가면 주로 먹으로 댕기곤 했습니다.
한국 여행사이트에 보면 인터컨 홍콩이 비싸서 어쩔 수 없이 그랜드 스탠포드 홍콩으로 간다는 이야기가 많네요. 아무래도 경치는 인터컨 홍콩이 갑인가 봅니다. 저도 이번 가을 예약해 놓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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