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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잡담]
8살 아들과 레고랜드 갑니다.

서울 | 2015.07.10 18:27:43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우선 분류는 잡담으로 넣을께요. 갈까 말까 100번정도는 생각했기에 쉽지않은 결정이라서요...

공짜방을 구할수있는 라스로 갈까하다 친구가 있는 아니, 8살 아이를 위한 레고랜드로 결정을 했습니다.

지금 하지않으면 차일피일 미루다 감사하다는 말을 까먹을것 같아 부랴부랴 티케팅후기로 몇자적어볼께요.

우선 3박4일로 결정 7월22일 아메리칸항공으로 밤 9시출발 담날 샌디에고에 아침약9경도착으로 마일로 발권했구요,

올때는 알라스카 달랑 45,000마일을 어떻게하면 잘쓸까 고민고민하다 레고랜드가 샌디에고이지만 과감히 암트렉 기차타고

엘에이까지와서 엘에이에서 호놀룰루 마일로하니 아메리칸항공을 이용 45,000에 딱맞게 끊었습니다. 엘에이출발이 오후6시경이고

하와이가 밤9시반경정도로 아주 훌룡합니다. 하와이에서 볼수없는 기차도 타볼겸 약2시간 반정도 걸리면 된다니 완전 애교로 봐줄만하네요.

완전기대되는 여행이되겠죠? 기차까지요...^ * ^

그럼 여기서 제가 발권한 마일리지를 보니 알라스카항공 45,000마일차감되고 세금으로 5불60 에 두명 그리고 파트너 부킹피로 12불 50

그러니 총 36불 20 나왔구요, 전 보험도 구매했습니다. 보험료로 30불정도

아메리칸항공은 마일차감도 같은 45,000마일이 들었구요 세금으로는 5불60에 2명에 11불20이 들었는데, 아메리칸항공은 급행료로

150불 지불했습니다. 또한 보험료로 35불 정도 들었구요.

호텔은 hyatt award free 써서 la jolla hotel 예약했구요,

marriott hotel 은 1박역시 award free 써서 town plaza 했구요,

1박은 포인트 60,000을 써서 방2개를 예약했는데, 늘 본토갈때마다 아무조건없이 친구라는 이유만으로 시간내어주고 라이드해주는 친구를 위해 두개를

잡았습니다. 결론은 돈은 총 262불 40전 정도가 들었으니 이만하면, 마모님과 회원분들께 감사를 드리지 않을수가없어서 두서없이 적었습니다.

지금하지 않으면 또 나중에 하지~~~그러다 안할것같아 후딱몇자 적는다는게 땀이 삐질삐질 날정도로 힘듭니다.

후기쓰시는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그럼 마모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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