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항공 여행 추세가 양극화, 하향평준화라고 하지만, 그리고 아무리 2시간 이하 노선에서만 활용할 계획이라고 한다지만, 요 좌석 디자인은 정말 너무하네요. 요거 현실화 되면 정말 힘들어 질듯요.
http://mlbpark.donga.com/mbs/articleV.php?mbsC=bullpen2&mbsIdx=2849223
저거 사고서 그냥 서서 갈듯합니다 ㅋㅋㅋ 특히 중간에 낀다면 ㅎㅎㅎ
신세계의 대사가 생각이 나는군요. "살려는 드릴게"
주... 죽을지도 몰라요 ;;
저건 사고 대비 자세를 어떻게 취하죠...;;
정말 말 그대로 통조림 수준까지 가는군요.
편도 두 시간 이하면 DC-Boston 정도 거리까지일텐데, 시내에서 공항까지 왔다갔다, 시큐리티 통과 등등을 생각하면, 차라리 UR을 Amtrak으로 옮겨서 accela를 타는게 속편할 수도 있겠네요.
저거면 그냥 안타면 됩니다 ㅋㅋ. 진심.
위내시경받을때 받는 수면마취같은거 ;;; 안정성 확보되서, 14시간 자고 가고 싶네요. ㅋ ;;;
먼 훗날은 가능하지 않을까요? ;; 박스에 들어가서 ㅡ.ㅡ
가는김에 건강검진도 ;;;
머 이건 돈 내고 고문기구 체험 이런 건가요? - -
빨리 미국도 고속철이 사방이 깔리기를 기도해야겠군요.. 지건 진짜 아니네요..차라리 입석을 팔죠..(입석인가요?)
이거 진짜 일까요? 아무리 2시간 이내라고 해도 안전검사에서 승인 못받을것 같은 모양새에요.
그리고 패스해도 저는 안타는걸로... ㅋ 아시아권 항공사가 최근에 사고가 많이 나기도 했지만, 미국이나 유럽이라도 값이 싸도 새로생긴 작은 항공사는 이제 겁나서 못타겠어요.
덜컹! 하면 간이 테이블에 명치 맞고 죽을꺼 같은데요
허허... 나중에 소송 안 당하려나요?
폐소공포증이 전혀없는 저로서는 (아니 오히려 좀 즐기기도..) 캡슐형 이코노미 침대석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캡슐호텔보다 더 작게하고 벽은 굳이 만들필요없으니 공간 절약되구요. 지금의 좌석효율 정도면 충분히 만들수 있을듯한데요. 문제점이 좀 있다면,
1. 비상시의 안전문제 - 아무래도 모두 누워있으면..
2. 비행내내 누워가는 것도 꽤 힘들지도. 비행중 뭐라도 먹거나 마시려면 잠시라도 앉을수 있어야하는데 앉을수있는 공간을 만들어주려면 공간소모가 늘어남. 집적률을 유지할수 있느냐가 관건이네요.
3. 발냄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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