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아는바로는 

1. 삼성은 1년as가능  (1g 는 그동안 안해주다가 삼성처럼 해주는걸로...라고 기억나는데 확실치는 않습니다)

2. 지상파위주로 보실려면 동네 케이블을 다셔야할겁니다. 

3. 로컬셋팅은 2번으로 하실거면 (케이블이나 ,iptv류)는 하실 필요 없습니다.  

더 자세한 내용들은 뽐뿌 해외 직구 게시판이나 몰테일 들어가시면 자세히 설명되어 있을겁니다

부모님이 케어를 잘 하실 수 있는게 아니면 그냥 한국 제품을 사드리는 것이 어떨까 싶은데요.. 월드워런티가 된다고는 하나, 항상 케바케로 직구 티비의 A/S 는 문제가 있어왔구요.

추가로, 셋톱 설치하실거면 굳이 로컬설정을 변경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QAM Decoding 방식이 좀 달라서 그러는건데, 굳이 이를 이용할 필요가 없으니까요.

추가적으로 몇몇 기능 (e.g., LG 의 경우에는 타임머신 기능)이 국가별로 켜지거나 꺼져있기도 한다니, 이 점은 좀 더 검색해보셔야 할겁니다.

그나저나 본인이 쓰시거나, 혼자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경우면 별 상관 없긴 할텐데, 부모님께서 케어를 잘하실 수 있는 상황이 아니라면, 다시한번 생각해보심이 어떨까 싶습니다.

덧. 흑백계조도 같은거 실제로 일반인들에게 말 안하면 민감한 사람들 빼고는 거의 신경 안쓰니까 괜찮을 겁니다. 그 싸구려 TN 패널 쓴 모니터들도 대부분 별 불만없이 잘들 쓰시니까요.;;

IPTV 지상파 됩니다만 아직 분쟁이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모바일 IPTV는 지상파 송출이 금지되었다네요. 동네에 있는 케이블 회사에 HD 서비스 신청하셔도 될거에요 - 셋텁 박스가 따라오니깐요. 그리고 받으실때 아마 관세 문제가 있을거에요. 그것까지 따져보셔야 할거구요 요즘 그래서 한국의 TV값도 많이 내려갔다고 합니다. 무상 기간도 3년으로 늘어났다네요. 경쟁이 가져다준 긍정적인 효과라고 생각합니다. 예전만큼 크게 차이나 나지는 않는다고 하네요 (배송비 + 관세를 더하면요)

작년 여름에 한국에 나갈 때 LG TV를 가지고 들어갔어요. 제품 자체도 싸고 배송비도 없었고 관세도 안내었기에 절약 많이 했어요. 하지만, 국가별 세팅이 다르고 보드도 다르더군요. 다행히 LG 쪽에 지인이 있어 무료로 보드를 통째로 바꿨어요. 만약 돈을 냈다면 얼마나 차이가 있었을까 의문입니다.

저도 하나 보내드리고 싶은데...사이즈가 큰것은 배송이 어렵더라구요...배송하다가 깨지기라도 하면.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