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A가 나름 아시아에서 선전하는 듯 한데 왜 한국에는 직항편을 취항하지 않을까요? 델타/UA 모두 직항편이 있는데 AA도 댈라스나 시카고에서 취항을 한다면 마일리지 모으는 삶 자체가 달라질듯 합니다. Oneworld가 잘 살펴보면 꽤 괜찮은 얼라이언스거든요.
여태껏 AA타고 일본은 5번정도 간 것 같은데 거의 예외없이 만석이었습니다. 그리고 AA만 유일하게 수화물 2개규정이 유지되고 있고, 심지어 JAL은 한국-일본 사이도 수화물 2개를 허용합니다.
AA가 한국에 더 공격적인 마케팅을 하기를 기대해 봅니다.
이참에 마모인들 돌아가면서 AA에 이메일 한통씩 보낼까요?
저도 동참!
달라스-인천 이야기가 전에부터 나오기는 했는데, 우선은 Ch 11에서 빠져나오는게 급선무일거라 생각합니다. 실제로 JFK-HND 구간은 HND의 slot을 겨우 유지하는 수준인지라, 아시아쪽 노선 확충은 우리로서야 좋지만, AA가 근시일내에 신경쓰기는 어려울 것 같습니다.
달라스-인천은 대한항공이 로드팩터가 영 안나오는 것같은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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