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보고 확인해 보니 프레스티지 좌석이 만석이라서 일등석이 자동선택 되었네요.
이런 경우는 처음 보는데 신기하네요.
답변 주신 늘푸르게님, Skyteam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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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근지 모르겠는데
댄공 미주 출발 (JFK) 인천행이
8월 10일, 11일만 성수기 마일로 잡힙니다.
첨부파일 보시면 프레스티지 좌석을 날짜 변경하려고 하는데
기존 차감액 62,500에서 80,000을 더 달라고 하네요.
이 날에 꼭 갈 필요는 없으니 상관은 없으나 신기해서 올립니다.
대한항공 성수기 차트 체크해봐도 미주 출발은 6/30일까지만 성수기인데 혹시 다른 이유를 아시는 분 계시나요?
성수기때 프레스티지석은 92,500 차감인데, 혹시 일등석으로 선택된 것이 아닐까요?
맞네요. 차감율이 92,500 일텐데 순간 착각했네요.
프레스티지가 없다고 일등석으로 자동 선택되나요?
예전에는 그냥 좌석 없다고만 나왔던 것으로 기억나는데 말이죠.
한 번 확인해 봐야겠네요.
성수기는 1.5배 공제라서 80000마일이 나올수 없습니다.
늘푸르게님 말씀대로 퍼스트 클래스 같습니다. 퍼스트 클래스는 편도 80000마일입니다.
아무래도 8월 11일 81편 프레스티지가 만석이라 퍼스트로 나오는 것같네요. 프레스티지로 원하면 상담원 연결해서 대기 올려달라하면됩니다.
네 생각해보니 80000마일이 나올 수가 없네요. 아무리 성수기라도.
그런데 신기하게 프레스티지가 만석이라고 자동으로 일등석이 선택되어지나요?
예전에 발권할 때 이러지 않았거든요. 그냥 좌석 없다고만 나왔지.
한 번 확인해봐야겠네요.
어찌됐든 그 날 굳이 갈 필요는 없어서 일단 다른 날짜로 바꿀 생각입니다.
헉.... A380 인데 비지니스가 만석이라니... A380 면 2층 다 비지니스잖아요. 대단하네요. 물론 전좌석이 보너스항공권 좌석으로 풀리지 않는다는건 알지만...
A380비지니스가 은근히 만석일 경우가 많다고 들었습니다.
특히 뉴욕/파리 비행기가요.
그래서 이번에 파리 발권 하는데 비지니스가 없어서 일등석으로 끊어야 했죠.
저 9 좌석 때문에 설마 일등석이라고 의심을 전혀 못했습니다.
그러고 보니 상당히 많은 자리가 풀린 거네요.
밤비행은 프레스티지석 잔여석이 있어서 프레스티지로 나온것같습니다.
11일 자정출발편 퍼스트 잔여석은 2석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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