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금 제가 서울 친정에 방문중인데요.  

갑자기 알펜시아 인터콘을 갈까 말까 생각중이에요.

한국은 어제부터 성수기.  여름 휴가 기간이라 이제와서 호텔 찾는다는건 거의 불가능이더라구요.

하지만 지난 12월에 스키타러 갔을때 용평에서 먹은 고기가 너무너무 먹고 싶어서 한국 떠나기 전에 한번 가야할꺼 같은데요.

성수기라는게 정말 딱 이번주말 다음주말뿐인가봐요.  다다음 주말을 알아보니 

1박에 241,490원+ 10% 세금 = 265,639원 ($227) 아님 25,000 포인트.  

여러분이라면 어떤 선택을 하시겠어요?

그리고 저는 Ambassador Plat 이구요.  남편은 Spire Elite 인데 누구 이름으로 예약을 하면 혜택이 더 많을까요?

좋은 주말 보내시기를...

한국은 많이 더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