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일때문에 잠깐 다녀왔습니다.

산타장은 성지라고 불릴만 합니다. 포인트&캐쉬로 다녀왔는데 

거의 4500 포인트 받았습니다.

2500 포인트 라운지 닫은 보상 + 1000 포인트 웰컴 + 1000 포인트요..

아침 부페도 먹을만하고 4 명까지 해준다고 하더라구요. 3 명이서 실컷 먹었구요.

라운지도 닫았다는데 음료수,쿠키는 있고 사람도 없고 저한테는 딱이였습니다. 그냥 거기 누워있었어요.

다만 기프트 샵에서 담배한값에 11불 받는건 불만족

삼성 신사옥가봤는데 잘 지어놨더라구요. 제가 생각하던 한국회사의 모습이 아니더라구요 

거의 외국애들이구요 일하는 애들도 애플 구글 수준으로 만들고 싶어하는것 같은데 암튼 팬시했어요.

근데 인도사람들 왤케 많아요? 거의 뭄바이 수준이였어요.

그리고 누구나 아시는 사웨 팁인데

돌아오는 비행기가 일이 언제 끝날지 모르는 상황이라 밤 9시 비행기로 예약해 놨었는데

일이 빨리 끝나서 3 시 비행기를 탔어요. 사웨 게이트 앞에 가서 스텐바이 걸어달라고 하면 자리있으면

언제나 빨리 타게 해주더라구요. 물론 엑스트라 차지도 없구요. 일정이 아리까리하면 늦은 비행기 예약하고

미리 공항가서 바꾸는것도 사웨는 거의 항상 잘 되는듯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