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몰라서 바보같이 피같은 MR을 델타로 넘겨서 30,000 마일 + $5 내고
Virgin Atlantic NY - LHR 항공편 일반석을 발권했는데
오늘 Virgin Atlantic website을 체크하니
일반석 17500 + $134
프리미엄 일반 27500 + $234.6
이네요.
사람마다 마일의 가치를 다르게 두겠지만
30,000 마일 + $5 보다는
일반석 17500 + $134가 훨씬 싸게 느껴지거든요.
특히 UR이 MR보다 훨씬 구하기 쉬우니깐 말이에요.
원래 VS가 이렇게 마일이 별로 안 드나요?
제가 보기에도 Virgin Atlantic 옵션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유할이 좀 내렸나요. 국제선 편도시니까 쓰실만하지 이 구간 왕복 이코노미는 어지간하면 TYP 또는 revenue발권이 이득일거예요.
그나저나 이제 UR도 예전처럼 막 모으긴 어렵지 않나요? UR이 쓸모도 더 많기 때문에 저는 보통 UR을 더 높게 치거든요. TYP가 지금 기간 한정 Virgin Atlantic으로 1:1.25 인가로 넘어갈 건데, 써먹을 일은 별로 없겠죠.
어쩔 수 없이 런던 in 파리 out인 일정이라서
편도로 밖에 못 끊고 있습니다.
왕복이었다면 2-3주 전에 있었던 비지니스 세일 때 끊었을 거에요 ㅠㅠ
가격이 상당히 좋았거든요. 운이 좋으면 $1300 운이 나빠도 $1700 정도에 나왔더라고요.
댓글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