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여름에 토론토를 거쳐 유럽가는 비행기표를 끊었는데 토론토 레이오버가 5시간입니다. 일요일 3 PM 도착, 8 PM 출발
본격적인 관광을 하기엔 살짝 모자르고 공항에서 죽치자니 좀 긴 시간인 것 같은데요...
1. 나갔다가 들어오는 경우;
1. 1. 공항 근처 가까운 곳에 캐나다의 정취 (?) 를 느껴볼 만한 곳이 있다면 추천 부탁드립니다.
1. 2. 캐나다 출입국 심사가 미국만큼 까다로운가요?
2. 공항 죽돌이
2.1. 이 경우에도 출입국 심사를 해야 하나요? 안 해도 될 것 같은데 한다는 글을 어디서 본 것 같아서 확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1. 은 토론토 공항이 꽤 외곽이라서..
2. 는 입국이 아니라 transfer로 가시면 되는데, 뭔가 체크를 하긴 했던 것 같네요.
1. 토론토 공항은 좀 꽤 외각이라 힘들 것 같습니다. 트랜짓이라고만 하면 입국심사는 그렇게 힘들지 않을겁니다만 잘못걸리면 까탈스럽긴 합니다.
2. 항공편에 따라 다릅니다. 둘다 에어캐나다면 안해도 됩니다만 타 항공사는 해야할 수도 있습니다. 정보를 좀 더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예, 에어캐나다입니다. edta님, bn님 의견 감사합니다. 그냥 공항 안에서 놀거리를 찾아봐야겠네요.
저도 5월에 갔었는데 3시간 정도 대기했는데 생각보다 까다로워서 놀랐어요. 공항에 있는 생과일주스에서 사진찍은 기억이 나네요. 환율 따지니까 비싸지도 않고 양도 적당하고 해서 즐겁게 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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