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일모아님 덕분에 AA 5만마일이 생겨서 SFO에서 한국가는 비행기표를 알아보고 있습니다.
JAL을 확인해보니 동경에서 서울구간이 소문대로 정말 구하기 힘드네요. 거의 모든날이 다 다이아몬드 표시가 되어있습니다 ㅠㅠ
이럴 경우에는 SFO에서 동경까지 AA마일리지로 끊고 동경-서울구간은 따로 사는 것이 나은가요?
혹시, 다른 좋은 방법이 있으면 공유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참고로 다른 항공사 마일리지는 적립한 것이 없습니다.
한국가기에는 UA나 CO같은 스타얼라이언스가 진리인거 같네요...
지금 AA 일본 및 상해 까지 할인 하던데 3월내로 가실꺼면 일본또는 상해까지는 구매하시는것도 괜찮아보입니다.
제가 사는 곳에는 표가 좀 있던데 SFO에서 아직 있을지 확인해보세요.
편도 299로 왕복 598 + tax입니다.
SFO에서 한국들어가는 거는 SQ로 4월에 tax포함 $700이면 됩니다. 동경-서울 구간 싸지 않고요 (제가 알아본 바로는 최소 $300입니다). 여기에 AA에 내는 세금, 경유하는 피곤합등을 고려하면 돈내고 사는 것과 차이가 없다는 것이 제 결론이었습니다. 물론 이김에 동경여행하자고 하시면 득일수도 있고요. SFO-ICN 구간의 SQ에서 싸게 나오기 때문에 AA의 활용도가 떨어집니다. 그래서 저도 유럽이나 하와이 쪽을 알아보고 있습니다. 혹시 고수님들의 의견이 있으시면 저도 부탁드립니다. 답이 안보여서요.
예전에 AA 어워드표 전화 예약할때 ICN으로 NRT에서 연결 표가 없어서 PUS으로 들어 갔었습니다. UA 타고요. 부산에서 서울행 KTX나 비행기표가 더 싸겠죠? 근데 4.1일까지 US - ICN 세일해서 왠만한 도시는 윗분 말씀대로 600불근방에 tax인 것 같습니다.
일본-한국구간 UA 마일은 따로 차감하신건가요?
아뇨. 추가 마일 쓰지 않았습니다. 제가 두 번 이렇게 award 예약을 했는데 한번(이코노미)은 좀 오래된 것 같고 작년 여름에 비지니스 한장도 UA 비지니스 세그먼트로 예약했습니다. 물론 추가 마일 없었지요. 돈 주고 AA ICN-미국 끊을때도 ICN-NRT를 전 한번도 JAL은 안탄 것 같네요. 모두 UA로 탔습니다. 물론 UA로 해달라고 할만한 마일리지 상식이 없었지요..지금도..ㅎㅎ 마일모아님 이거 좀 희안한 경험인가요?
보너스 항공권 AA로 발권했는데 UA로 nrt-icn을 탔다고요? 정말로요?
희안한 경험이 아니라 불가능한데 말입니다. AA랑 UA는 전혀 동맹체가 달라서 마일리지표로 발권이 안되거든요. 공항에서 연결이 안된다거나 해서 endorse해서 다른 항공편 탑승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만, 그거야 공항에서 발생하는거구요.
물론 돈주고 표를 발권하신 경우는 다릅니다. 그때는 AA로 발권을 하셨어도 ICN-NRT는 전부 다 쓸 수 있거든요.
AA마일리지로 UA는 좀 의외네요.
그럼, 편도로 500불 좀 안되게 끊고 나머지 편도만 25000마일 써서 다녀와야 되려나요...
고수님들 혹시 묘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
정확한 여행 시기가 언제이신지 모르겠습니다만, 편도가 500불 정도라면 그냥 왕복으로 700-800불 내고 구입하시고 마일리지는 아껴두시는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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