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문글

MileMoa

검색
×

마일모아 게시판   [정보-카드]
Chase United 탐험가 리텐션 후기

닭다리 | 2015.08.04 13:51:14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게시판 검색을 해보니 United 탐험가 리텐션은 좀 옛날것만 있는거 같아서 (사실은 그냥 게시판에 글 하나 써볼려고) 방금 경험한 것을 올려봅니다.


Mint 사용 중인데 Chase 에서 annual fee 가 부과 되었다고 이멜이 오더라구요.


확인해보니 탐험가 카드였습니다.



카드 뒷면에 전화해서 '0'번을 누르고 상담원 통화를 하였습니다.


혹시 캔슬레이션 디파트먼트가 있으면 좀 바꿔주라고 했더니 따로 부서는 없다고 자기가 캔슬도 다 취급한다더군요. 왜그러냐길래 annual fee 가 나왔는데 우리 와이프도 탐험가 카드 있고 나 AU 라서 연회비 두명 다내긴 거시기해서 내거 캔슬할까 고려하는데 카드는 지금껏 아주 잘 썼다고 했죠. 그러고 혹시 연회비 면제해줄 수는 길은 없을까했더니 그건 없데요. 여기서 아놔... 이러고 있는데 너에게 해당하는 오퍼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러면서 $100 크레딧을 줄 수 있는데 그거 주면 계속 사용할 용의가 있냐고 묻더라구요. 게시판 댓글에서 $100 크레딧 받았다는 걸 본 기억이 있어서 알았다고 고맙게 쓰도록하마.... 하면서 고맙다고 하고 끊었는데 $95 연회비 면제는 안되고 $100 크레딧을 대신 준다라는건 뭐 말인지 막걸리인지 애매하지만 미국애들 일하는(말하는) 방식이 이렇구나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개인에게 선승인된 리텐션 보너스가 있다고 하는데 (http://bit.ly/1MMhCZi) 그래서인지 느낌상 그냥 각본대로 진행되는듯 했습니다. 전화통화 한 5분 한거 같아요.


참고로 전 탐험가 카드를 작년엔 좀 썼어요. 10,000 보너스 마일 받으려 $25,000 딱 채워서 사용했구요. 올해는 그냥 자잘자잘한 국내선에서 몇번 사용한게 다인거 같아요.

댓글 [20]

목록 스크랩

마일모아 게시판 [24,046] 분류

쓰기
1 / 1203
마일모아 사이트 맞춤 구글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