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프 신청이 빡세졌다는 이야기는 흘려듣고 신청했다가 결국 리젝당했습니다 T.T
리젝 편지를 받고 가벼운 마음으로 전화를 했으나
=>지난 2년간 오픈한 카드가 많다는 이유로 거절.
AU가 많다는 이유로 한 번 봐주라고 해봤지만,
=>열심히 세어보더니 AU빼고 지난 2년간 각종 카드사에서 총 5개 열었네? 안됐지만 어쩔 수 없다며 거절. (다른 카드 회사 것도 셀 줄이야)
그럼 다른 카드를 닫거나 한도를 줄이면 안될까요?
=>회사 방침이 바뀌어서 이제는 그것도 안되겠다며 거절.
현재 체이스 카드 세 장뿐이고, 마지막 사프가 2년 2개월 전, 마지막 체이스 카드가 6개월 전이라 방심하다가 한 방 먹었네요 T.T
처음 먹은 리젝이라 충격이 오래 갈듯요...
브랜치 방문하면 막판 뒤집기가 가능할까요?
마음이 아프지만 다른 분들께 제 경험이 도움이 되길 바라면서 적습니다.
브랜치도 힘들다고 합니다.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전합니다. ㅠㅠ
그렇군요 (시무룩...). 감사합니다.
그래도 에라 다른 것도 신청해버릴까하는 생각을 담배 한 대로 잠재운 자신을 대견해하고 있습니다.
제 와이프는 au도 무조건 포함이라고 박박 우기던데...
카드 두장인데 au가 4장이라서 프리덤 리젝 먹었거든요.
진짜 전화로 협박해보도 돈 빼겠다고 협박했는데 씨알도 안먹혔어요. 그게 6월 1일이었는데 그래도 이젠 au는 봐주나 보죠?
아 이거참 가슴아픈이야기네요.. 사프5만기다리면서 다른카드부터 차곡차곡받아왔는데 UR은좀모아놨는데 도란스하나도없는상태인데 멘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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