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llsview indoor waterpark 이 있습니다. 가격은 얼만지 기억이 안나네요, 하루 정도 다녀오셔도 좋을 것 같네요. 시설은 딱히 특출나진 않지만 애들이 엄청 좋아합니다. 쉐라톤 옆입니다.

이번에 내친구의집은 어디인가 캐나다편에서 본것인데... 4박5일이시면 여유로우실것 같아요~ 버팔로 통틀어서 제 생각엔 정말 ㅠㅠ

아예 토론토를 일정에 넣으시면...ㅎㅎ

그리고 저 티비쇼에서 나온것인데, 나이아가라 상류?쪽에서 레프팅하는게 있더라고요... 그냥 보트타고 물 맞는것인데, 정말 좋아보이더라고요...!!!ㅠㅠ 

동물 좋아하시면 African lion safari강추요!

캐나다 사이드에서 1시간 좀더 걸리는 위치에 있는데, 동물들 보러 갈때 사파리를 타도 되고 자기 차를 가지고 가도 되요 (자기차 강추)

사자, 원숭이, 기린등이 차로 옵니다. 엄청 재미있어요.

그리고 여러가지 교육적인 쇼도 있고요. 또 그 안에 아이들 물놀이 (좀 어린 아이들 대상) 할 곳도 있어요. 하루종일 놀기에 충분한 장소 같아요.

재미있는 시간 보내세요.

후.... 나야가라에서 4박5일이면... 많은 것을 할수 있습니다... 이미 호텔은 잡으셨을테니... 

제 생각에는 토론토 당일치기로 하루 다녀가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지금 토론토에 para-pan am games가 진행중이니 경기 관람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경기내용도 경기내용이지만 더 넓은 세계관을 심어줄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생각해요... 혹 아드님께서 야구를 좋아하신다면 bluejays 경기도 괜찮겠네요~~~ 요즘 블루제이스가 꽤 잘합니다... 토론토에서는 모이 만나는것도 나름 재밌었다는 증언들이 아주 가~~~~끔 들립니다 ㅎㅎㅎ

위에 나온 african lion safari도 괜찮습니다.. 캐나다 치고는 무지 재밌습니다... 

나야가라에서는 attraction 패키지를 구입하시면 그것도 나름 시간 잘 갑니다 :)

남자 아이라니, 버팔로 쪽에선 별로 할 게 없을 거구요. ( 그나마 Marina 가서 수상 자전거나 카누 같은거 있는데, 남자아이면 잘 모르겠습니다.. ㅎㅎ )

하루 통으로 시간 내실 수 있으면 롤러 코스터 타러 가시는 건 어떠신지요? https://www.canadaswonderland.com/ 토론토보다 약간 북쪽에 있구요. 제법 괜찮습니다. 

당일치기로 다녀오시기에 큰 부담이 없습니다.

그리고 남자아이면 제트보트 투어도 괜찮습니다. ( 다만 완전하게 쫄딱 젖으니 갈아입으실 옷은 필수입니다. )

개인적으로는 온더레이크 출발하는 제트보트 투어 추천드리구요. 솔직하게 개인적으로 제주도 앞바다에서 타던,

제트보트보단 못하다는 느낌이지만.. 그래도 첫경험이라면 꽤 재미있으실 겁니다. :)

토론토 아쿠아리움 추천합니다. http://www.ripleyaquariums.com/ 아들이 만 4세 정도 될 때 갔는데, 신나게 놀았습니다. 

호텔에 도착했습니다.

댓글 주신 분들께 먼저 감사드리고요....

막내 아들놈이 고등학생이라 사파리나 물놀이는 그리 좋아하지 않고요 그러다보니 위에 댓글에서 처럼 폭포 주변을 위주로 시간을 보내야 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