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데이트 1.5/1.6 - 10/6/2015 & 10/12/2015]

1. No Fee ATM withdrawal! 

저 아래 3.c 어떻게 liquidate 할까에 관련된 중요한 업데이트입니다. 몇몇분들께서 Visa Plus 싸인만 있는 곳에서도 현금 인출 (본문 내용처럼 7일마다 200불)을 하셨는데 수수료가 전혀 붙지 않으셨다는 내용입니다. 저도 그래서 한번 시도해봤더니 정말 안붙더군요. 오히려 랜덤하게 1불씩 차지된다는 리폿이 있는 allpoint 보다 훨씬 괜찮은 것 같습니다. 매장방문없이 더 적은 수수료로 크레딧카드로 500불씩 충전하고, 수수료 없이 카드당 일주일에 200불씩 인출할수 있게 되니 매우 편리하네요 (어찌보면 Serve보다 더).

안디님께서 다른 분들 다 문제 없으셨다는 Visa Plus 로고가 있는 Citi ATM에서 fee가 charge 되셨다고 리폿하셨는데, 이유는 잘 모르겠습니다. 그러시고는 다른 분들은 fee 차지 되셨다는 Allpoints에서는 fee 가 없으시고 ;; (엄밀히 Allpoints의 경우 fee 없다는 리폿은 꽤 됩니다. - 본문에도 적혀 있구요. 단 더욱 빈번하게 fee 차지된 경우가 많아서 조심하자 했던 거구요. 참고로 fee 는 1불 밖에 안되서, 그까이꺼 하실 수도 있습니다.)

2. 다 잘 사용하고 있어요.

처음 글을 적을 때 추가 조사가 필요했던 부분은 이제 어느정도 정리가 되었습니다. 고졸라님의 역할이 크셨고, 그 밖에 ATM 관련된 내용은 마모 회원 여러분들의 적극적 리폿으로 어느 정도 확인 되었습니다. Amex를 제외하고 충전시 확실하게 안된다 하는 카드도 없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Set-up, funding, withdrawal에 있어서 특별한 문제는 없는 걸로 확인됩니다. 안되네 어쩌내 하셨던 것들은 다 알고 보면, nationwide buxx의 복잡한 룰에 하나 둘 걸려서 그러신 경우가 거의 모든 경우였구요. 그러니 본문의 룰/조건을 꼼꼼히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그 룰이 생각보다 복잡합니다. 고졸라님께서 댓글 달아주신 실제 맥시멈 충전 실제 살례에서 보시는 것 처럼 말이죠 (https://www.milemoa.com/bbs/index.php?mid=board&document_srl=2777923&cpage=1#comment_2778181 - 가만 보시면 이역시 새로운 내용이 아니라 본문 룰/조건 그대로 입니다.) . 저 포함해서 이미 충분히 많은 분들이 다 잘 사용하고 계시니, 이상한 상담원 말 들으시고, 어카운트 당 1000불 밖에 충전 안되나요? 하시지 마시고 (^^;;;;). 자알 해보시길 바랍니다.

3. 과하게 달리지 마세요.

처음에 마지막으로 글을 올리기 전, 그리고 업데이트 할 때마다 고민이 많습니다. 예전 황금알 낳는 오리 배를 갈랐던 사례가 꽤 있었듯이, 일부 분들께서 과도하게 이용하실까봐 말이죠. 저도 오랜 시간동안 여기저기서보고 듣고 배우고 하여, 여기에 글을 정리했고, 엄청난 회원수를 자랑하는 마모에 굳이 올릴 때에는 많은 분들이 오용하셔서, 그나마 남은 이 오리가 없어질까 걱정하는 것보다는 그냥 저혼자 자알 활용하면 훨씬 좋을지도 모르죠. 그럼에도 불구하고 혹시나 다른분들께 도움이 될까 글을 올린 데에는 여러 마모님들이 적당히 가늘고 길게 활용하시는 태도가 필요 합니다. prisoner's dilemma 상황과 비슷하죠. 과하게 달리시는 사례가 보이면, 어느날 제 글을 지워야 하는 상황이 있을지도...  어떻게 하면 한 크레딧 카드로 한달에 6000불을 쓸수 있나... 하지 마시고 ^^;; (참고로 아래 본문의 룰/조건 상 어렵습니다.) 사실 엄밀하게 말하자면, 너무 "달리다가는" 카드회사 (예컨대 체이스) 에서 충전 카드를 포함해서 모든 카드를 모두 닫아버리는 사례들도 있었으니, 꼭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4. 무슨 크레딧 카드로 충전하면 좋을까요?

스펜딩당 적립 벨류가 높거나, 일정 threshold 스펜딩을 넘으면, 좋은 추가 보너스를 주는 카드들이 좋겠죠.

전자에 해당하는 것은 (AMEX는 해당이 안되니 SPG나 MR은 해당이 안될테고) Chase UR이겠구요.

후자에 해당하는 것은 

이 있겠네요 (댓글로 추가 아이디어 주시는 거 환영입니다). 그 밖에 사인업 보너스 스펜딩 가지고 장난하는 Virgin Atlantic; 최근 요거 따라했던 British Airways 같은 경우 활용할 수 있겠네요. 또, Citi AA Executive 의 경우, 꽤 많이 써야 사인업 보너스를 받으니 (75,000 AA miles after making $7,500 in purchases in the first 3 months of account opening) 좋겠네요. 참고로 요카드는 Annually after $40,000, AA miles 10,000 도 해당되나 10,000 마일 받자고 $40,000 은 좀 넌센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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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펜딩 채우기 위한 Buxx Card 에 대한 조사결과입니다 (feat. 고졸라 ^^;;). 

우연히 Buxx Card (들)에 대해 듣게 되었습니다. 좀더 조사가 필요하겠지만,

http://www.flyertalk.com/forum/manufactured-spending/267256-visa-buxx.html 

에서 가져오자면, 그 중에 Nationwide Buxx Card 는 다음과 같습니다.

Nationwide Buxx (제가 추가 설명 필요한 부분 한글 덧붙였습니다)

• 초기 teen 데빗카드 개설시 (장당, Initial purchase fee): $5 (다음 promo code를 입력하면 면제: 02050053)
• 로딩 당 $2
• 하루 최대 충전 금액 (Max load per day): 장당 $500
• 30일내 최대 로딩 금액 (Max load per rolling 30 days): 장당 $1,000
• 데빗카드당 최대들어갈 수 있는 금액 (The maximum Card value is) $1,000.00
• 일주일내 최대 ATM 출금 금액: 장당 200불 (하지만 반드시 사전에 온라인으로 출금 가능하게 셋업할 것. 특히 PIN 넘버 셋업). No fee for some Allpoint ATMs (하지만, 그 Allpoint ATM이 1불 Fee를 charge 할지 미리 알수가 없음; check your account carefully and call if necessary to reverse the $1 charge…IME 2/3 Allpoint ATMs do charge the fee). [업데이트: Visa Plus 로고 있는 곳에서 많은 분들이 Fee 없이 인출하셨습니다.)
• 7일 내 데빗 카드 장당 최대 사용 금액 (Max spend per 7 rolling days): 장당 $800

파일에 등록할 수 있는 크레딧 카드 숫자는 최대 2개. Each has a max # of loads per card per 7 day rolling period (~3/4). 만약 로딩에 실패하면 먼저 다른 신용카드로 바꿔서 시도해보고, 둘째로 로딩 사이에 최소 7일이 지났는지 확인해볼 것.

현재 Citi 카드들도 충전시 모두 Cash Advance로 잡히지 않고, 아무 문제없이 잘 됩니다! (아멕스는 등록자체가 안됩니다.) cf. 요걸 참고 하세요. http://www.doctorofcredit.com/its-time-we-reevaluate-citi-and-their-cash-advance-poli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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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펜딩 채우기가 어려워지는 이시기에... 한번 찾아봤습니다.

굳이 간단히 설명을 드리자면,

parent account 라는 게 있고, 자녀들을 위해 데빗 카드들이 딸리는데, 요 parent account에 등록한 크레딧 카드(!!! 비자와 마스터만 가능. 아멕스 제외)를 이용하여 자녀들의 데빗 카드들을 리로딩 할 수 있는 거죠. 이 리로딩 된 카드는 debit 카드 처럼 사용할 수 있어서 liquidate 이 가능하게 되는 것이구요 

(아래 장점/FAQ를 읽어보시면, 대충 감이 오시겠지만, 이것저것들을 고려해볼 때 실질적으로는, 현재 블루-레드버드/서브 등을 load하기 위해 대략 최소 3.95불 정도 이상을 내고, visa 기프트 카드를 구매하는데, 이걸 저렴한 fee와 매우 쉽게 온라인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실질적 효과인 듯 합니다.)

지금 주목해야 하는 이유 중 하나는, 예전에 요런 식의 카드가 TD, US Bank, 그리고 Nationwide 에서 나왔으나, 하나 둘 없어지더니, 현재 딱 하나만 남은 게죠 (몇군데 소규모 은행에도 있다고는 합니다만...). 요것도 조만간 없어질 지 모릅니다 (참고로 없어진 곳 두군데에서도 기존 회원들은 계속 사용할 수 있습니다.) http://freequentflyerbook.com/blog/2015/8/11/reminder-you-can-still-sign-up-for-nationwide-visa-buxx-cards

혹시 아시는 분이 계신가요? 혹시 다른 분들의 고견을 듣고 싶기도 하구요.

유의점/문제점 등을 알아보고자 조사/공부 중입니다만, 꽤 관심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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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모에서는 정말 지나가는 식으로 언급이 두번 되었네요.

https://www.milemoa.com/bbs/board/969459#comment_969993

https://www.milemoa.com/bbs/board/2275506 (너무 해대서 체이스에서 카드를 닫았다고 ;;)

정보라 하기에는 아직 저도 많이 아는 게 아니라, 그냥 질문 카테고리에 넣습니다.

실제 셋업과 이용의 좋은 예는 고졸라님의 댓글을 참고하세요!

약간의 정보가 모여, 그래도 혹시나 도움이 될까하여 정보 카테고리로 바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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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점은

(0. 일단 여는데 하드 인콰이어리 없구요)

1. 여기 저기 다니며 visa gift 카드 사고 reload 하지 않고, 앉아서 다 해결할 수 있습니다.

2. 500불 로딩하는데 단 2불입니다. (visa 기프트 카드 사러 직접 가는 수고도 덜고, 더 저렴한 fee 까지!)

3. 자녀 카드를 5개까지 추가 가능한데, 그러면 이론적으로는 최고 한달에 $5000 까지 reload 할 수 있습니다. (max 충전을 심하게 하면 이용하는 크레딧 회사에서 카드를 다 닫는다는 사례가 꽤 있습니다. ) + 그 밖에 실제 사용상의 유의점에 대해서는 아래 고졸라님의 소중한 댓글을 참고하세요.

4. 더욱이 automated funding 이 가능합니다. 즉 설정만 해두면, 한달에 한 카드에 1000 씩만 충전하더라도, 1년에 12000은 쉽게 채웁니다. 요게 의미하는 게 뭐냐면... 예컨대, 클럽 칼슨 같은 경우, 1년에 10,000 써줘야 free night 을 주지요. 자동으로 1년뒤 클럽 칼슨 free night을 획득하게 된다는 거죠.

또 BOA Virgin Atlantic 이나 최근의 Chase BA Visa 오퍼처럼 큰 추가 보너스 대신 1만2천/1만불 정도의 스펜딩을 요구하는 카드에게도 좋겠군요.

고졸라님처럼 Hilton Reserve 처럼 1만불 써주면 Free night 을 받는데도 좋구요

FAQ(? - 추가적 확인 welcome!) 

1. 셋팅관련

1.1 어떻게 parent account를 만들고, teen account를 추가하는지는 댓글을 살펴보세용 (제가 알기로는, ssn은 그냥 자기것을 해도 되고, 블로그에 보니 아내것을 했다고 하구요. teen 추가시마다 sign in info (id/pw)는 각각 다르게 만들어야 합니다. teen 각각의 계정인 게죠.)

1.2 Teen 추가시 같은 SSN으로 한꺼번에 여러명의 teen을 추가시 review/shutdown의 가능성도 있다합니다.

(요건 제 상황에서 필요한 ;;)

2.1 parent account 와 이름이 다른 크레딧 카드로 펀딩이 가능한지 (아내 카드 스펜딩 해결시) 

2.2 ITIN으로 parent accont를 만들수 있는지 (역시 아내 카드가 문제)

===> 요 문제는 현재 이렇게 해결이 되네요. ITIN으로 parent account 개설 할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family 를 초대해서 아내 ITIN으로 family 로 teen의 debit을 load 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니, 되는 것 같습니다 (현재 펜딩이나, purchase로 확인되면 다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3. 어떻게 unload/liquidate 할 것인가

a. 고졸라 님께서 말하신 것처럼 CITI card 에 전화해서 payment 하는 게 한가지 (문제는.. .저는 citi 카드를 별로 사용하지도 않는다는 점 - 근데 전화로 하는 페이는 Citi 만 되나보네요...).

b. 빨강새 (고졸라님)나 Serve (확인필요 - 역시 고졸라님이 확인하셨네요. ^^)에 로딩해서 bill pay 등을 이용하는 것 (온라인 로딩에는 문제가 많다고 합니다. walmart/tarket에서 로딩을 권합니다)

c. Cash Withdraw at ATM (locator: http://www.nationwide.com/atm-locations.jsp) - [업데이트: Visa Plus 로고가 있는 ATM에서 fee 가 붙지 않는 사례가 많습니다. 그러나 안디님 사례때문에 YMMA!] 저 아래 테이블에 surcharge 없다는데에서 뽑으면 fee도 없는 거 맞겠죠? 고 하나 고졸라님께서는 1불 차지되었구요. 1불 차지에 대한 얘기도 보고 되고 있구요. 또 reverse 해줬다는 얘기도 들었고. uncertain 합니다. (횟수제한에 대해선 아래 테이블 참고)

"Will the cardholder get charged for withdrawing cash from an ATM?

There is no fee for using the Card at Nationwide Bank or Allpoint Network ATMs.  If  used at other ATMs, including those displaying the Visa/PLUS logos, the card will be charged $1.00 per transaction, plus the terminal owner may charge additional fees and “surcharges” for ATM transactions."

입니다. 추가 조언 환영입니다.

+ 어떤 크레딧 카드로 충전할것인가의 문제가 있습니다. 고졸라님이 신기한 (?) 경우를 리포트해주셨는데요. 이용하신 CITI 카드들의 경우, 첫 스펜딩을 채우고, 또 포인트를 얻는데는 문제가 없으나 (CITI 카드로 로딩해도 purchase로 기록된다는 지적과 관련 링크는 본문; 위 내용 참고), 보너스를 위한 스펜딩에 포함이 안되셨다는 내용입니다. 보통 그 반대, 즉 미니멈 스펜딩으로는 해당이 되나 보너스를 못얻는 경우 (아멕스로 Serve 충전시), 는 들어봤어도 요건 좀 새롭습니다. 여튼 그렇구요. 리텐션 보너스 받는데는 문제가 있다는 CSR의 말을 들으셨다 합니다 (그런데 사실 관계의 정확한 확인은 좀더 시간이 필요할 듯 합니다.)

Flyertalk에 reports를 보면, 여러가지 상황에 의해서 결제가 안된 경우가 많습니다. 예컨대 Cash Advance Limit을 낮춰놨는데, 해당 카드의 process 상 처음에 CA로 잡혔다가 나중에 purchase로 잡히는 경우도 있고 (따라서 CA를 0으로 낮춰놓은 사람들은 결제 승인이 안되는 거죠), 어떤 사람은 신용카드 info를 정확하게 입력 하지 않고, 카드가 문제라고 report 한 경우도 있고, 또 빈번한 경우는 신용카드의 billing address와 account 개설시 입력한 address가 스펠링이 약간 달라서 안된 경우 등, 다양 합니다...

관련하여, 정확한 추가 조사/기록이 필요합니다. 저는 다음의 thread,  http://www.flyertalk.com/forum/manufactured-spending/1644843-visa-buxx-2015-a.html, 를 하나하나 읽어보고 있습니다만 (19페이지쯤 까지 봤나..) 정확하지 않은 것도 있고, 상충되는 정보도 있습니다. 

예컨대,

* Chase Ritz Card로 했는데, Cash advance고 CSR가 보너스 못얻을 거란다. 그런데 잘 알려져있듯이 Chase는 처음에 펜딩상태일 때는 cash advance로 떴다가 결국 Purchase로 이루어져서 포인트를 얻는데 문제가 없죠. 이후 사람들 코멘트에서도 지적되구요. (Chase의 경우는 스펜딩 채우고 보너스 받는데 문제 없는 것으로 현재까지 확인됩니다.)

* Club Carlson에 대해서도, 보너스를 못얻는다는 얘기가 있다가, 다시 얻었다는 얘기가 있다가, 다시 다른 얘기도 한번 나오고 뭐 그럽니다. ;;;; => [업데이트] 제가 직접해본 결과 역시나 잘 들어옵니다. Annual certificate 스펜딩 (1만불 스펜딩)을 해결하는데도 문제없느냐? 일년 기다려봐야 확실히 알겠지만 별문제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역시 개인적인 여러가지 문제 때문에 충전을 못하거나 포인트를 못받은 것인지 아무 문제 없습니다.

각자의 경험을 공유하며, 자~알 알아서 해야 할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