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4인가족이 16년 6월 1개월간 미국 국내에서 여행을 하고 호텔 투숙 19박이 필요합니다. 현금지출을 최소하하는것이 목표이고, 좋은 호텔 투숙이 필요하지않습니다. 퀸베드 두개/ 더블베드 두개로 룸은 1개만 잡을 예정입니다.
크레딧 카드를 신청할수있는사람은 저 1명입니다.
현재보유 마일은.
아시아나 10만
UR : 18K
SPG: 16K
TY: 53K
Delta: 64K + $100 gift certificate
Hilton: 78K
열고싶은카드는 이하와 같이 고려중입니다. 1월에 15K을 써야해서스펜딩 채우는것은 어려움이없습니다. 카드는 여행에 도움이되는대로 많이 열고싶습니다.
Citi Hilton Reserve (받으면 주말에 LA에서 2박하는것에 사용할까 생각중입니다.)
Chase ING
Barclay (받으면 400불 reimburse받는것으로 사용할까 생각중입니다.)
크레딧카드는 현재까지는 신청한것 모두 인어가 났었고 최근 2년 inquiry 기록은 이하와 같습니다.
체이스
잉크볼드 (open 2014년 5월 Close 2015년 5월)
잉크플러스 (open 2014년 Close 2015년 7월)
사프 (Open 2015년7월 Close: 현재 보유 중)
아멕스
아멕스 spg (open 2010년 3월 현재보유 중)
아멕스 델타 골드 (open 2013년 8월 close 2015년
6월)
아멕스 코스트코 (open 2015년 1월 현재 보유중)
아멕스 델타 플래티넘 (open 2015년 6월 현재 보유중)
씨티
씨티 Premier (Open 2015년8월 Close: 현재 보유 중)
씨티 Hilton (Open 2015년7월 Close: 현재 보유 중)
숙박을 요하는 도시는이하와 같습니다. (개인정보라 비공개한것이아니라 글이 너무길어지면 대답을안해주실까봐 못올렸습니다.)
Yellowstone, WY:3박
Chicago, IL: 2박
Jackson Hole Airport, WY :1박
Moab, UT/ Grand Canyon :1박
Las Vegas, NV 2박
Destin, FL 2박
LA, CA :3박 (주말)
Lubbock, TX 1박
Charlotte, NC 1박
New York city 2박
New Orleans, LS 1박
현마일리지를 어떻게 활용하고, 어떻게 앞으로 카드(8월 기준으로 3개월에 1~2개씩 여는것을 염두해 두고있습니다)를 열어야 가장 적은 지출을하면서 내년 여행을 성황리에 마칠수있을까요?
저는 크레딧카드를 쓰자마자 항상 바로 갚는 소비패턴을 유지하고있습니다.
조언을 해주시면, 당연히 제가 risk를 지고 의견은 참고로 듣겠습니다.
도움 부탁드립니다.
댓글들을 많이 달아주셔서 감사드립니다. 혹시나. 아시는분이 있을까하여..1개월만 국제원전면허를 가진 운전자를 개인차에 차량보험 추가할수도있나요?
가족 3명은 한국에서 오는것이라서요.. (대한항공마일리지 21만으로 예약했습니다. :))
종종 현금가와 큰 차이가 없어서 아까운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그래도 "저렴하게 여러 방" 하면 우선 떠오르는 게 바클레이 윈댐인 듯.....
(그런데 지금은 싸인업 보너스가 좀 약할 때라서..... 조금 더 기다리시면....)
그리고 역시 모으기 쉬운 힐튼을 조금 더 많이.....?
체이스가 많지 않으시니까, IHG와 더불어 매리엇 80K를 얻으신 다음에 10K 이하짜리 방을 잡으신다면.....?
바클레이 윈댐 포인트차트 완전 갈아엎었어요. 이제는 완전히 정반대 컨셉으로 가야됩니다..
사파이어를 7월에 열어서 (기존에 사파이어를 2번 해서 보너스를 타먹었고. 잉크 볼드.플러스도 다 1번씩 타먹어서 조금 쉬었다 달릴까 싶습니다.)
매리얏을 너무 달리고싶은데.. 참고있습니다. 6월에 아멕스 플래티넘, 7월에 사파이어랑 씨티, 8월에 또다른 씨티를 열었거든요.
제가 기억하기론 아멕스랑 체이스는 같은 신용조회사?를 사용하고 씨티는 다른 조회사를 사용한다고 알아서 두근두근한 맘으로 열었는데 다행히 모두 인어가났습니다.
민감한 개인정보를 노출하고 싶지 않으신 마음은 이해합니다만, 어느 지역으로 가시는지에 대한 대략적인 정보조차 없으면 드릴 수 있는 조언도 거의 없습니다..
본문에 숙박을 요하는곳을 표기하였습니다. 조언 감사드립니다.
요런 도구가 있네요.
Finding hotel rooms on a route
http://www.pointswithacrew.com/simple-trick-to-find-hotels-along-a-route/
감사합니다. 이기능은 모든포인트를 모으고 일정을 좀더 구체화할때 사용해서 예약할때 사용하겠습니다!
엄청 빡신 일정이네요. 곳곳에 많은 메리엇이나 IHG 계열이 유용하겠어요.
의견 감사합니다. citi reserve로 la 2박을 해결하려고하는데, 하얏트 베네핏이 오픈하면 무료 2박인가보네요. 그런데 제가 계정도없는데 AU 한명만 등록하면 추가 1박이나오는것인가요?
전미를 다 가시는군요.. 대도시들이나 관광지가 많아서 많이 커버하긴 힘들 것 같아보이네요.
저라면 일단 바클레이 윈댐으로 어디든 3박 해결하고, 방문하는 도시에 low tier 호텔들이 많은 체인으로 하나 열겠습니다.
그럼 바클레이 어라이벌보다 윈댐을 여는것이 더 낫겠죠? 3박이 가능하다면 말이죠~.
바클레이는 한번도 가진적이없는데 6,7,8월에 총 4개의 카드를 받았는데 (씨티 2개, 체이스 1개, 아멕스 1개) edta450님이라면 언제쯤 달리는게 적기로 보시나요?
10개월 정도 남았으니까 저가 호텔 위주로 BRG를 알아보시는 것도 괜찮겠네요.
이제부터 BRG 공부 들어갑니다. 조언 감사드려요!
그렇지않아도 엘에이랑 뉴욕이 걱정인데요. 하얏트나 힐튼 무료 숙박권 사용의 제약이많이있나요? 저는 그 무료 숙박권을이용해서 예약할까 생각중이거든요
개인차는 있겠지만, 너무 타이트한 일정 아닌가 모르겠습니다.
왠만한 곳들이 다 1-2박씩인데요. 이동시간 생각하시면 거의 찍고 가는 정도인데...
특히나 한국에서 오시는 부모님 체력이 괜찮으실지...
답글 감사합니다. 그렇지않아도 부모님 체력이 걱정되어 장거리 이동하는 루트는 형제끼리 운전을 도맡고 부모님은 중간에 조인(편도로 라운드 트립)하세요. 서부여행기간 총 이동시간이 그래도 22시간 쯤이긴 한대, 하루 평균 3시간 이동하신다고 보면되어서, 괜찮지않을까 싶습니다.
동부여행은 1주일정도로 생각하고있습니다.
현금지출을 좀 해야겠지만 제가 추천하는건 내년 봄에 있을 daily getaway 행사입니다. 이중 choice 호텔포인트가 엄청 싸게 풀리는데요, 25000포인트를 100불에 구매하실수 있고 경쟁이 좀 있지만 부지런히 구매하시면 20만포인트 좀 넘게 구매하실수 있습니다. 도시 근교의 왠만한 방은 8000-10000포인트(30-40불)선에서 해결할수 있습니다. 대도시라해도 25000포인트면 시내 한가운데에서 투숙하실수 있고요. SPG나 몇몇 계열사와는 달리 4명 자는데 제약이 없고 부지런히 예약하시면 같은 포인트로 호텔(모텔이 맞는 표현이긴하지만)에서 제일 큰 스위트룸도 구하실수 있습니다. 빈약하지만 아침도 포함되어있어요. 이정도면 신용카드 열어서 포인트 모으시는것보다 오히려 좋은데요, 다만 포인트 구매하실때 긴장 좀 하셔야하고 한달전부터만 어워드 예약이 가능한게 단점이에요.
SPG는 2명제한이라 4명 몰래 들어가는게 정말 눈치 많이 보이거나 추가요금을 내야하고, 아침이 안나와서 좀 그래요. 그래도 베가스에서는 새로생긴 포포인츠 플라멩고호텔이 1박에 4000포인트라 유용하실듯합니다.
이미 준비하고계시긴하지만 IHG도 좋아요. 도시근교에 10000포인트짜리 방들이 좀 있고요. 다만 부엌이 딸린 staybridge나 candlewood의 경우 포인트로는 침대하나짜리만 예약이 가능한 경우가 많아서 짜증이 좀 날겁니다. Holiday inn express가 제일 무난하고 2명 이상 투숙해도 괜찮고 미리 예측하긴 어렵지만 5000포인트에 풀리는 point break행사가 많이 도움이 될겁니다. 가시는 여정에 5000포인트로 풀리면 간만에 방 두개 잡으셔도 될것같아요.
어찌됐든 큰 프로젝트 맡으셨네요. 준비하는게 제일 재밌는것같아요.
네.. SPG에서 차지된적은 없지만 1인당 10불씩 더 내라고 되어있어서요. 보통은 몰래 들어가서 자는 편이지요 ^^ daily getaway가 정말 짱인듯합니다. 이렇게 추천해드렸는데 너무 좋은 딜이라 내년에 안돌아오거나 가격이 오를까봐 걱정이 살짝 됩니다.
Barclay에서 어떤 카드를 오픈할지가 관건이겠네요. 처음에는 arrival을하려고했다고 wyndham으로 많이 기울었는데. 초이스도 고려해봐야겠네요. 이 세가지중에 hk님은 어떤 카드를 하시겠어요? wyndham이 3박을 보장해준다면, 이것도 나쁘지않을것같다고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IHG는 그런제약이있는줄몰랐네요. 그럼 IHG, 하얏, 메리야트 중에 뭐가 좋을까요?
카드하나로 겨우 윈드햄 계열 3박이면 안땡기는데요 ㅎㅎ 마모인이시면 카드신청 한번에 적어도 500-600불은 뽑아낼수있어야하는데 그정도가될까요? 마찬가지 이유로 초이스도 신용카드 신청은 그다지 좋은딜이 아닌게 사인업 보너스가 daily getaway로 환산하면 너무 적은 금액이거든요.
제생각엔 IHG 가성비좋은호텔이 가시는곳에 있는지 (10-15k) 검색해보시고 사인업 보너스로 대략 5-7박이 해결될수있으니 상황에따라 IHG가 좋은 딜인듯합니다. 나중에 포인트브레이크 리스트 나오는것봐서 루트를 살짝 조정해서 다니시면 값어치가 무한상승하고요.
답변 넘감사드려요. 앞으로 열카드는 그럼.
씨티 리져브 힐튼
그럼 체이스에서는 IHG- 메리얏- 하얏 순으로 보시나요?
바클레이는 초이스-윈댐- 바클레이 ?
충분히 됩니다. 윈덤은 전부 15K가 되는 바람에 사인업 45K가 3박 숙박권같이 된 상황이라서요.
행선지중에 뉴욕이 있으니 (맨하탄에 묵는다는 가정 하에) 대충 1박에 2백불 이상 가치는 할겁니다.
맨하탄 호텔들은 (카테고리 제한 없는 IHG/Hilton/Hyatt) 무적숙박권이 아니면 포인트로 묵는데엔 가성비가 급감하기도 하고요..
pointbreak 로또를 기대해본다면 IHG도 좋은 선택이라는데 한 표 추가합니다. 근데 방문지가 여름시즌에 PB가 잘 나오는 동네는 아닌거같아서..
바클레이 초이스추천을 받고 초이스를 할까 싶었는데, 여름 휴가시즌에 30일전에 밖에 예약이안되서 초이스는 포기하고 윈덤으로 가야할것같습니다. edta450 님은 체이스의 하얏 (뉴욕 2박을 해결할수있을것+AU추가하면 1박을 더할수있을것이라고 조언받음), IHG, 메리얏중 어느순서로 여실것같으세요?
현재로선.. 10월에 체이스 IHG를 열고 1월에 하얏을 열고 (1월에 15K쓸돈으로 스펜딩 2개다 바로 채울수있습니다) 4월에 바클레이 윈덤를 열고(열수있을지..) 5월에 씨티 리져브힐튼을 열까 생각중입니다.
5월에 메리얏 하나도 더 달리고 싶습니다. 어떻게생각하세요?
국내선을 이렇게 타실거면 지금 사웨 50000 오퍼 없나요? 컴패니언 만들어서 비행기티켓 해결하는게
더 좋아보이기도 하는데요.
저도 처음에는 싸웨 컴패니언을 해볼려고했는데요, 부모님 두분이 비행기타시고 조인하시는 일정이 저랑 같이움직이시는게 아니라서 포기했습니다. 아시아나 포인트를 어떻게 활용해야하나 고민이에요 ㅠ
뉴욕 그랜드 하얏.
엘에이 다운타운 메리엇.
뉴올린즈 하얏 플레이스
여기 전부 BRG가능한 날짜가 많습니다. 날짜부터 일단 정하시면 시도해보세요.
뉴올린지는 MS 아니고 LA인걸로 알아요.
아 뉴오리언스 수정하였습니다. 감사합니다
날짜는 이미 다 정하기는 하였는데 2016년 6월 계획인데, 언제부터 시도해보는게좋을까요? 보통 호텔예약을 얼마전에하는게 좋은딜인지 아시나요?
저는 뉴욕은 4개월전 엘에이는 3주전 뉴올린즈는 2주전에 했습니다.
엘에이 뉴욕처럼 연박일경우에는 가능성이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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