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Z diamond로 쭉 유지를 해 오다가, 최근에 레비뉴 탈 일이 거의 없는 관계로(...) 2년 40K를 맞추지를 못했습니다. 한 5K 탔으려나요...;
이런 경우에 soft landing이 있느냐가 flyertalk에서 의논이 있었습니다. 즉 Diamond에서 한 단계 떨어진 Gold(*A silver)를 주느냐, 그냥 바닥인 Silver(no status)로 떨어지느냐에서, 그냥 silver가 된다(soft landing 없다)가 결론이었던 것 같은데, 새로 온 package를 보니 Gold를 줬네요. 라운지 짤린건 슬프긴 하지만 뭐 그래도 UA domestic 짐 하나 공짜로 부치는 게 어디냐.. 하고 있습니다.
전 평생 아시아나를 한번도 안 타봐서 바닥에 있어 제가 바닥에서 받아드릴(!) 준비하고 있었는게 중간에서 edta 님 확~ 채갔부렸네잉. - -
받아주시는 거 말고 힐튼이나 SPG 쫌 끌어올려주시면 안되겠습니까잉.. ㅋㅋ
진짜 비행기 랜딩에 대한 얘기인 줄.. ㅋ
제가 알고 있던 유나이티드 baggage policy와 본문의 내용이 약간 달라서, 어느 것이 맞나 하고 시험삼아 검색을 해 봤습니다.
http://www.united.com/CMS/Documents/pdfs/agency/16-OCT-13-Star-Alliance-Gold-and-Silver-baggage-allowance-policy-change.pdf
이 링크에 따르면 스타얼라이언스 실버 회원은 유나이티드 미 국내선(+ 캐리비안)을 탈 경우에도 공짜로 짐을 부칠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사실 저도 며칠 뒤에 유나이티드 국내선을 탈 일이 있는데 혹시 나도? 하는 마음이 좀 있었는데 아깝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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