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많은 것을 자세히 알게 해주는 좋은 글이네요.
저도 무한도전 보면서 유재석씨 짐이 나중 비행기로 온 거 보고 미국항공사(델타)는 저따구로 일처리 해도 되나 싶었는데...비행기가 작으면 안전문제(?)로 그럴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드네요. (얼마까지 물어주나 를 읽어보시면 제 답글이 이해가 가실겁니다^^)
저도 저번주 무도 보면서 마모가 많이 떠 올랐어요.
마모에서 지양되는 마일로 좌석 업그래이드나 수화물 늦게 도착이나 스탑오버(?)나......
몇 달 전에 A380 뱅기 잡아 당기는 것도 갑자기 떠 오르네요 ㅎㅎㅎ
저는 무도 보면서, 유재석이 직접 했을지 제작진이 했을지는 모르지만, 분명히 애틀랜타에서 짐 다 찾고 커스텀 통과했을텐데(...)
극적인 효과를 위해서 편집을 그렇게 한거갰지만, 마치 인천에서 출발한 후부터 행방이 묘연해진 것처럼 묘사하는 장면은 약간 오글거리더라고요. ㅋㅋ
--
아, 딴지일보 두번째 글에 비슷한 내용이 언급됐군요.
흥미롭네요. 내용은 안 보고, 업그래이드된 뛰는거 찾았어요 ㅎㅎ
6) 수하물을 맡기지 말자.
ㄴ(-_- )ㄱ=3=3=3=3=3
기술이민 대거 유입의 결과가 아닐런지...?
https://youtu.be/1MBWZWyvMng
이 동영상도 꽤 흥미로워요
재밌는 기사 잘봤습니다. 정말 공항속에 저렇게 엄청나게 복잡해보이는 컨베이어를타고 짐들이 각각 비행기 근처로 분류된다는게 신기하면서도 놀랍네요.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
*MISCONNECTION*
두 개 이상의 항공사 간의 연결 시, 보내는 항공사 또는 받는 항공사의 실수로 다음 연결편에 탑재하지 못한 케이스입니다. 저렴한 경유 항공편 이용이 많아지면서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는 분실 케이스이기도 합니다.(라고 쓰고 미국계 항공사 욕을 합니다)
최대 보상액이 USD1587.52 군요.! 글 감사합니다-
댓글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