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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질문-호텔]
호텔 tier status 향후 계획 딜레마.

aicha | 2015.08.18 09:21:44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현재: 


- 힐똥 다야: 완료.  (till Mar 31, 2017 이라고 하네요. 2월 인줄 알았는데 놀랐음). 

- Marriott 플랫: 걍 연말 Buy Back status 나올때 으로 포인트로 재획득 . 매리엇은 완소라...  - -

- SPG 플랫: 98% 완료

- Hyatt 다야: 올해 지금까지 5 stay. 큭... 

- IHG 플랫: 플랫이고 자시고 이 체인은 포인트/숙박권 숙박 빼고는 이제 걍 관심에서 "delete".  - -



이제 남은 반년은 하얏 올인하면 되겠다 싶지만, 문제는 카이로에 하얏 하나도 없을 뿐더러, 향후 숙박 계획에 힐똥 + SPG 가 대부분일 것 같은데 이걸 하얏으로 바꾸기도 쫌 어렵습니다. 5 stay 정도 하얏으로 돌리면 돌릴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다야 할려면 무려 15 stay 를 더 채워야 하는데, 정말 멘탈 너덜너덜... 해질때까지 굳이 해야 하나 싶구요. 걍 내년 2월까지 다야 맛만 보다가, 강등되고 나서 언젠가 다시 돌아올 다야 챌린지를 하는게 낫지 않을까도 싶구. 



그렇다고 걍 남은 반년 SPG 로 몰아서 50 nights threshold 달성하자니, 50-night benefit 옵션이 무척 초라합니다 (아래 링크 참고). 

http://loyaltylobby.com/2015/08/11/starwood-preferred-guest-50-nights-benefit-selection/


SNA (Suite Night Award) 없어도 이쪽은 수트 업글 잘만 되서리, 그닥 필요를 못 느끼겠고,  

잘 쓰지도 힘든 고작 아마존 $100? (싸웨도 아마존으로 못 바꿔서 계륵인 상황인데, 컥.)

밥도 안 주는 골드 누구 주기도 그렇고, 

Uber Ride 도 또 US territories 라 하고. 


이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사족: 하얏의 Guest of Honors 효도용으로도 느무 좋고, 타인 숙박해줄때도 느무 좋습니다. SPG 가 이런 건 얼능 카피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SPG 50-night threshold benefit 에 골드 status 대신 이런 Guest of Honors 같은 것을 넣어놓았으면, 나머지 반년도 고민없이 바로 SPG 에 올인했을 텐데 아숩네요. 에혀. 


갠적으로는 하얏 그닥 아쉬울 게 없는데요 (하얏 가서 그동안 마니 쳐묵었다 아이가~). 하얏 있는 곳에 다 SPG 도 있을 뿐더러, 갠적으로 전 Park Hyatt, Grand Hyatt 보담 St regis, westin, le meridien 등등 왠지 더 좋더라구요. 문제는 하얏이 정말 한국에서 강세라는 건데 (혹은 강세 같은데). 진짜 효도용 티어로 안성맞춤이라  (아부지 좋아하시는 그랑 하얏 사우나... 이제 어쩔..;;;) 걍 포기하고 버리자니 그 부분이 젤 아숩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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