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 힐똥 다야: 완료. (till Mar 31, 2017 이라고 하네요. 2월 인줄 알았는데 놀랐음).
- Marriott 플랫: 걍 연말 Buy Back status 나올때 으로 포인트로 재획득 . 매리엇은 완소라... - -
- SPG 플랫: 98% 완료
- Hyatt 다야: 올해 지금까지 5 stay. 큭...
- IHG 플랫: 플랫이고 자시고 이 체인은 포인트/숙박권 숙박 빼고는 이제 걍 관심에서 "delete". - -
이제 남은 반년은 하얏 올인하면 되겠다 싶지만, 문제는 카이로에 하얏 하나도 없을 뿐더러, 향후 숙박 계획에 힐똥 + SPG 가 대부분일 것 같은데 이걸 하얏으로 바꾸기도 쫌 어렵습니다. 5 stay 정도 하얏으로 돌리면 돌릴 수도 있겠지만, 그래도 다야 할려면 무려 15 stay 를 더 채워야 하는데, 정말 멘탈 너덜너덜... 해질때까지 굳이 해야 하나 싶구요. 걍 내년 2월까지 다야 맛만 보다가, 강등되고 나서 언젠가 다시 돌아올 다야 챌린지를 하는게 낫지 않을까도 싶구.
그렇다고 걍 남은 반년 SPG 로 몰아서 50 nights threshold 달성하자니, 50-night benefit 옵션이 무척 초라합니다 (아래 링크 참고).
http://loyaltylobby.com/2015/08/11/starwood-preferred-guest-50-nights-benefit-selection/
SNA (Suite Night Award) 없어도 이쪽은 수트 업글 잘만 되서리, 그닥 필요를 못 느끼겠고,
잘 쓰지도 힘든 고작 아마존 $100? (싸웨도 아마존으로 못 바꿔서 계륵인 상황인데, 컥.)
밥도 안 주는 골드 누구 주기도 그렇고,
Uber Ride 도 또 US territories 라 하고.
이 상황이라면 어떻게 하시겠어요?
사족: 하얏의 Guest of Honors 효도용으로도 느무 좋고, 타인 숙박해줄때도 느무 좋습니다. SPG 가 이런 건 얼능 카피 좀 해줬으면 좋겠네요. SPG 50-night threshold benefit 에 골드 status 대신 이런 Guest of Honors 같은 것을 넣어놓았으면, 나머지 반년도 고민없이 바로 SPG 에 올인했을 텐데 아숩네요. 에혀.
갠적으로는 하얏 그닥 아쉬울 게 없는데요 (하얏 가서 그동안 마니 쳐묵었다 아이가~). 하얏 있는 곳에 다 SPG 도 있을 뿐더러, 갠적으로 전 Park Hyatt, Grand Hyatt 보담 St regis, westin, le meridien 등등 왠지 더 좋더라구요. 문제는 하얏이 정말 한국에서 강세라는 건데 (혹은 강세 같은데). 진짜 효도용 티어로 안성맞춤이라 (아부지 좋아하시는 그랑 하얏 사우나... 이제 어쩔..;;;) 걍 포기하고 버리자니 그 부분이 젤 아숩네요.
주로 밑바닥 tier만 있어서 도움은 못드리고...그냥 부럽다는 말 밖에:)
저는 카드 맨들면 주는 등급 밖에 없는데, 위에 보니까 전부 딴 세상이네요 @.@
4만 포인트로 바이 백 하구, 플랫으로 가끔 스테이하면서 문제있을 때 compensation 으로 받은 뽀인트만 올해 거의 100K 육박하니 남는 장사라고나 할까... ㅎㅎ 게다 리츠가면 1K, 대부분 매리엇은 500 welcome point per stay 꼬박꼬박 나오구. 운 좋아서 guarantteed benefit gust compensation 받게 되면 대박. 괜츈해엽.
하얏 BRG 15번만 더 하시면 되겠네요- =)
내 집이 없어 이국땅에서 호텔로만 전전하시는 아이샤님을 보면,
조국 떠나 만주벌판으로 떠돌아다니던 독립투사의 삶이 오버랩되어 안스러움이 밀려오다가도,
정작 딜레머에 고민에 멘붕에 빠질 당사자는 아이샤님이 아니라 아이샤님에게 뜯길 호텔주인들인 것 같다는 생각이.....
아샤님께 언젠가, 무엇이든간에 꼭 한번은 자랑 해 보고 싶었습니다. :)
하얏 다야 1년 더 연장까지 5 QS 남았습니다. 음냐... ㅎㅎ 조만간 25 QS 꽉 찬 모습으로 다시 찾아뵙겠습니다.
오홋~! 지운 검은 띠 길이로 넘겨짚어보면, 총획득 포인트가 7자리수? ㅋㅋㅋ
라이프타임 포인트가 7자리수(100만 이상)이면 라이프타임 다이아몬드일텐데, 아직 스테이로 골머리 썩고 계신거 보면 아닌듯 해요. ^^;
계정에는 라이프타임으로 정산되는 포인트는 안보이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동안 적립된 총 포인트가 보이는데, 라이프타임 다이아 티어로 계산되는 포인트는 base 포인트... 직접 돈 내고 받은 포인트만 계산이 된다고 알고 있어요. 각종 보너스 포인트는 해당 안되는거죠. 결국 하얏에서 20만불 쓰면 라이프타임 다이아 득템하게 됩니다.
의미 없는 숫자는 눈여겨 보지 않는 습관이 있어서 정말 7자리 인지 방금 확인해 보았습니다. 6자리 군요. ㅋㅋ;;
금년 숙제 벌써 마치셨네요 ㅎㅎㅎ
아직 다 끝난 건 아니구요. 좀 더 달려 주기는 해야 되욤. 오늘도 체크인 하러 고고싱~
오잇, 축하드립니다. 빨랑 든든하게 꽉 찬 QS 보여주시길. ㅎㅎ 봉다루님이 하얏빠셨군요. 전 그럼 스똬빠 하는 걸루다. - - UAE 빼고는 중동(터키 제외)은 괜츈한 하얏들이 참 별로 없네요. 힝.
ㅋㅋ SPG는 매트리스 런 할만한 호텔이 근처에 없네요. 하얏빠 까지는 아니고 선택이 폭이 너무 좁다보니;; 나중에 혹시 SPG 비즈니스 카드까지 보유하게 되면 그 때는 한번 생각해 보려구요. 4QS 먹고 들어가는 것이니까요.
역쉬 봉다루님 치밀하게 (!) 계획하고 계시는군여. ㅎㅎ 그나저나 하얏 카드는 QS 좀 안 주나요? (retention bonus 도 절때 안 주고, 힝). 차세워 하얏과에 봉다루님 파워로 건의 투척 좀 해주세요.
주긴 주는데 스팬딩 요구가 너무 큽니다;;
spg 는 노후를 보고 라이프타임 플렛 500 qn 달성을 위해, 물 들어 올 때 열심히 노를 저어야 하지 않겠슴까 :-)
3년째 하얏 다야 유지하면서도 길게 보면 spg 가 답인 것 같고, 딱히 다야 달고 더 가고 싶은 데도 없어서 이번 년도 끝으로 뜰까 궁리 중입니다 ㅎ
근데 spg 는 어디로 팔릴지 모른다는 게 함정 -_-
노후 대비까지 고려 하시는군요 @.@
저도 메뚜기 이짓을 언제가지 해야 하나 고민입니다.
역쉬~ fenway 님. 도움되는 답변 감사합니다. 숙박하다 보니 갠적으로도 역쉬 Hyatt 보다는 SPG 같아요 (중동 쪽 확장세도 그렇고). 라이프타임 status 달성 할 수만 있다면 SPG & Marriott 요 둘 조합이 젤 끌리네요. SPG 가 좀 더 creative 하게 짱구를 굴려서, 50QS threshold benefit 을 좀 개선해 주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대단하시네요. 전 비행기 탈 일은 많은데 호텔 투숙할 일은 별루 없어서 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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