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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정보-항공]
정말 Ryan Air 황당하네요

cashback | 2015.12.21 17:57:37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여태가지 여행을 정말 편하게 했나봅니다. 싼맛에 Ryan air를 했는데 이게 여행 최대의 삽질이 되어서 돌아왔습니다.


비슷한 다른 항공에 비해서 반값이라 (40불) 앗싸하고 샀는데 아직 뱅기도 타지 않았지만 곳곳이 지뢰입니다. 나중에 다시 찾아보니 비슷한 시간에 $1에 티켓을 팔고 있다군요 정말 욕나옵니다.


1. 미리 웹첵인을 않고 카운터에서 첵인하면 fee가 있습니다. 70유로 냈다는 글도 봤습니다. 이 웹첵인은 출발 일주일 내에는 무료고 그 이전에는 소정의 fee를 내야합니다. 웹첵이 후 보딩패스를 출력해가야하는데 그거 안했다고 fee 혹은 꾸겨지거나 손상됐다고 fee를 먹인다네요. 자리 지정도 당연히 유료이고요


2. 첵인 러기지는 당연히 유료인데 이것도 카운터에서 하면 50%에서 100% 추가도 낸답니다. 20킬로 큰짐이 하나에 $42이어서 첵인때 같이 할려고 기다렸더니 $48로 올랐습니다. 이것만해도 다른 항공사보다 비싸집니다. 스트레스는 덤이고요.


저는 Ritz에 남은 120불 credit을 불살라야겠다는 생각에 Ryan을 하기는 했지만 다시는 저가항공 안탈렵니다.

싸다고 메이저 공항이 아닌 1시간 떨어진 공항으로 가는 교통비는 덤입니다. ㅠ


찾아보시면 라이어에어 fee를 피하는 법이라는 글을 많이 찾을 수 있습니다.

http://www.moneysavingexpert.com/travel/beat-budget-airline-char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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