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달 9월9일 (새벽 6시 출발) - 9월15일 (저녁 11시 도착) IAD를 출발해 아루바(AUA)에 클칼털기 및 둘째가 어느정도 커서 가족여행을 갑니다.
그런데 출발시간이 너무 이른 아침인데다 도착도 너무 늦게하는 일정이라 9/15-9/16저희가 묵는 숙소에 파킹을 해도 셔틀이 운행을 안하는 시간이라네요.
그래서 좀 알아봤더니 Aloft Dulles Airport North (Total $42)가 그래도 제일 적당한 가격에 거리도 멀지않은것 같은데...혹시 이용해보신분 계신가해서요. 여기 Aloft라는곳이 호텔이네요. 맞나요? @.@ 그럼 옵션은 공항 주차장으로 가는것밖에 없는건가요?
공항내에 있는 주차장 (IAD Blue/Green Economy Lot)도 가격은 $70에 나옵니다. 맘편하게 공항내에 있는 주차장에 조금더 주고 할까하는 생각도 있는데 주차비가 너무 아까워서요 ^^
혹시 IAD 근처에서 주차하셨던 회원님들의 조언을 좀 들을수 있을까해서 글올려봅니다. 감사합니다.
공항 근처 사시면 대형 우버 타시는게 어떨까요?
피츠버그에서 가는거라서요...^^ 가끔씩은 큰도시에 살고 싶네요 ㅎㅎ
공항내에도 어차피 셔틀을 타고 이동해야하니 몇분더 셔틀타고 호텔에 주차하시는게 낫지 않을까요??? 그리고 42불이면 나쁘지 않은 금액입니다... 보통 숙박후 40불정도에서 1주일 주차할수 있거든요... 호텔 셔틀은 30분 혹은 1시간 간격으로 운행되는거 같습니다... 미리 확인해보시고 이용하세요....
출발과 도착 시간이 호텔 셔틀 운행 스케쥴하고 맞지가 않아서요. 제가 사는곳은 공항근처에 24시간 셔틀운행하는 파킹장이 많은데 IAD 근처에는 호텔에서 숙박하고 파킹할수 있는곳이 많이 있는거 같네요.
공항 근처에 사시는 게 아니고 전날에 공항 근처에서 주무시는 게 아니면 별 방법이 없지요.
원래 생각하셨던 마지막날 숙소에 차를 주차하는 것도 원래 안됩니다. 보통 공항근처 호텔에서는 주차 검사를 빡세게 하고 그런 용도의 장기주차 고객을 위해서 호텔+parking 패키지를 판매하거든요. Aloft 도 그런 용도고요 (그런데 넘 싸서 주차요금만 그렇게 받나 보네요..)
마지막날 숙소를 잡으신 것을 보니 댁이 공항에서 꽤 떨어진 곳인 것 같고 (피츠버그라고 기억하는데... 가물가물하네요!) 70불이면 공항 주차 권장할 만 하죠. 차 찾기도 쉽고요. 뉴욕에서는 동일한 기간동안 $33*7=$231 입니다..케켁..
기억력이 너무 좋으신데요 ^^
전날 피츠버그에서 출발해서 찜질방좀 갔다가 갈려고요 ㅎㅎ 비행기 시간이 너무 안좋아서 제가 머물호텔 셔틀운행 시간하고 맞지가 않네요.
공항에 파킹하는쪽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ㅎㅎ 뉴욕가격 보니 비싼것도 아니네요.
호텔파킹은 약간 절약되지만.. 호텔과 공항 셔틀 스케줄이 정해져 있어서 이른 아침에 많이 불편했어요..
반면, 공항 그린 파킹징은 셔틀이 계속 돌고 있어서, 파킹하고 바로 셔틀 탈 수 있어서 시간도 많이 절약되어서 좋았어요..
일주일 이내시면 공항 파킹 추천해요.
그렇죠??돈 $25불 아껴보겠다고 잠시 짱구를 굴렸는데 역시나....명쾌한 답변 고맙습니다.
Green/Blue에 파킹해야 겠네요.
가끔 Marriott courtyard 이용했었는데요, 하루밤에 5불 정도였던 것으로 기억해요.
호텔이 fix 되신 거라면 어쩔 수 없지만, 바꾸실 수 있으면 주변에 airport shuttle 제공 + 하룻밤 5불-6불 파킹 차지하는 호텔은 엄청 많습니다.
회사 친구들도 호텔에 파킹하고 간다고 하던데 첨엔 그게 무슨말인가 했습니다. 비행기 시간만 괜찮으면 호텔에 하루정도 머물고 거기 파킹장을 이용하는것도 좋은것 같더라고요. 말씀하신 Marriott 이용했다는 글들도 몇개 봤습니다. 좋은정보 감사드립니다.
Daily만 대보고 economy lot은 안대봐서 잘 모르겠지만 우선 저녁 늦게 내려서 피곤한 애기들하고 최소한으로 움직이는 방향으로 하시는게 어떨까 싶습니다. 개인적으로 어차피 나가는 돈이라면 몇십불 더주더라도 좀더 편하고 쉬운 공항파킹 추천입니다. (애기들하고 있으면 무조건 최소한으로 신경써야 돼는 옵션이 갑이죠)
Daily는 셔틀이 있었나 모르겠는데 걷기는 좀 걷습니다. 만약 이코노미 셔틀이 계속 움직인다면 Daily까지 걸어가는거 보다 이코노미가 나을수도 있겠네요.
이코노미 파킹장은 24시간 셔틀이 15분?? 간격으로 있는것 같더라고요. 잠깐 구두쇠 마인드로 짱구 굴렸는데 역시나 와이프와 애들때문에라도 돈좀 더내고 이동하기 편한곳에 파킹해야겠습니다. 역시 현명한 아버님들 말씀을 들어야 되는것 같네요 ^^
출발/도착 시간이 호텔 셔틀 이용하시기에는 좋지 않은 시간이네요. 다른 분들이 말씀하신대로 공항 이코노미 파킹 추천드립니다. 이코노미 파킹 중에 셔틀 스탑 근처로 주차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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