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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가입했습니다.

쌀가마 | 2015.08.28 19:36:26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서부에 있어서리, 시차있는 거 깜빡해서 몇 번의 가입 기회를 놓치다가 드디어 가입 했습니다. ㅎㅎ


이제 댓글 쓰기 창도 보이고 하니 신세계네요.


간략한 저의 슬픈 크레딧 히스토리는..


2004년: 한도 $1000인데 $1300가 deposit인 한미은행 Secure card..


2005년: 코스코에서 가입 신청하면 애플 파이 하나줘서 아무 생각없이 신청한 Amex카드.. 리젝...털썩..


2006년: 맘 상해서 한 동안 카드 신청 안하다가 아마존 카드는 발급 잘 된다는 소문을 듣고, 신청....Approve됬는데, 카드 한도는 꼴랑 $100. 이야기하면 한도 올려주는 주도 모르고 한 동안 한도내에서 열심히 갚아가며 쓰던 기억이...


2010년: 코스코 아멕스 카드 신청.


2013년: 친구가 만들라 그래서 체이스 사파이어 신청. 스팬딩 채우는 아이디어 내느라 등골 휘어졌네요.. 당시에는 기카 사면 되다는 건 상상도 못했을 때. 지금은 아멕스 오퍼땜에 기카가 넘쳐나고 있는데..


2014년 겨울: 마모의 존재를 알게됨. 가볍게 연회비 낮은 IHG 신청. 쪼금만 더 늦게 신청했으면, spire 멤버 보너스 2.5만 더 받을 수 있었는데.. ㅜㅡ


2015년 봄: 클럽 칼슨.. 카드 받고 얼마 안 되어 칼슨 포인트 가치 반토막 발표 ㅜㅜ


2015년 봄: US airways 막차로 신청.


2015년 여름: 3만 포인트 프로모션 직전에 2.5만 보너스에 SPG 신청 ㅠㅜ


2015년 여름: 6만 포인트 프로모션 일주일전에 5만짜리 시티 프리미어 신청 ㅠㅠ


타이밍이 대략 좋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받은 포인트들이나 혜택들 정말 요긴하게 썼네요.
특히 아무 생각없이 막차라고 신청한 US airways는 급하게 비싸게 샀어야 되는 표를 companion 티켓으로 싸게 해결해주는 대박이 되었네요..


여튼 결론은 마일모아님 및 활동해주시는 여러분들 모두 감사합니다. 꾸벅.


근데.. 지금 가만히 생각해보니.. secure card 2년이나 썼는데도 크레딧이 거의 안 쌓였다는 것에서 부들부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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