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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자기소개]
참 좋은날이네요 인사드립니다!

동피와잉용 | 2015.08.29 04:26:06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안녕하세요. 마일모아를 1년 전 알게 되어 참 많이 공부하고 있는 미국3년차입니다(마일모아 눈팅1년차)

   

먼저 마일모아님을 시작으로 선구자 분들, 정보공유 하시는 분들, 나눔 하시는 분들 심지어 마루타를 자청하시며 어려움을 풀어주시는 분들까지..그동안 댓글 일일이 달지 못했던 그분들께 이제서나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또한 카드발급과정에서 일이 조금씩 꼬이셨던 분들 글을 읽을 땐..정말 마음이 아프더군요, 그럼에도 그 글들로 인해 저도 한번 두 번 다리를 짚고 넘어온 기억이 있어 그분들께도 감사를 드립니다.

      

1년째 마일모아를 눈팅중 이었지만, 여전히도 저와 제 와이프는 버릇처럼 "마일모아를 미국 오기 전부터 알았어야해"라며 누구보다 학습열의를 갖고 있네요.

 

그동안 많은 분들의 글을 볼 수만 있었지만, 이제는 답글도 달고 미약하지만 제가 아는 정보를 공유할 수도 있게 되었다고 생각하니 먼가 또 한 발짝 나가는 기분입니다.

     

의미를 두자면 얼마 전 제 생일 즈음 Amex Plat 10만 글보고 기분 좋게 인어 받았구요, 덩달아서 가입까지 하게 되니 2인가족의 소소한 주말에 큰 행복입니다.

    

가지고있는 카드들은, 

 

사회초년생 2년까지는 회사통해서 만든 씨티 Thank you 카드로 시작했는데요.. 떙큐포인트를 아마존포인트로 바꿔먹으며 행복해했고, 블루밍데일 상품권으로 바꿔서

 

캐나다구스를 드디어 사입어본다며 행복해하던 저와 와이프의 얼굴이 떠오르는데요.. 그때로 돌아가 꿀밤한대 쥐어박고싶습니다 하하하.

      

그러다 1년전 마일모아를 알게되어 약1달정도 공부한뒤에 접근했습니다


* Chase 사파이어를 시작으로 하와이안, SPG, 씨티 AA플랫, 델타 그리고 몇일 전 Amex Plat10만 까지 무탈하게 잘 받았습니다.(사실 우여곡절이없던건 아니었지만 무탈했던걸로 마일모아를통해 휴가에 한국가는 발걸음이 가벼워지더니, 이젠 도를넘어 동부근처 어디든 다녀볼 생각을 하고, 마일들을 섞고 섞어 내입맛대로 세계를 돌아다닐 꿈을 꾸고있는 욕심쟁이 동피와잉용 이었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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