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MR 이라는 걸 처음 모았다가 BA 로 봄 방학때 뭘 할 수 있을까 보는 중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캔쿤 정도 알아보려고 간단하게(?) 시작을 했다가 이걸로 (http://wandr.me/Award-Search/Avios-Map/) 좀 더 본격적으로 검색을 해볼까 했습니다.

캔쿤은 일단 한번 갔다왔고해서 살짝 다른 곳으로 기울다가 위의 링크로 지도를 찍다보니 버뮤다도 지도상으로 구경다녀오고 여기저기 다녀왔는데 봄방학에 기간을 딱 맞추기는 사실 많이 힘들더군요.

그러던 중 Venezuela 의 CCS (Caracas) 라는 공항코드를 찾게 되었는데 Tripadvisor 하고 리뷰를 스캔해보니 나쁘지는 않은거 같아요.

근데 알미안 지도에 한도 없고 게시판에도 검색을 해보니 없는거 같아서 이런 경우 대개 이유가 있을거 같거든요.

게시판에서 찾은 유일한 글이라고는 연식이 좀 된 이글 밖에 안보이는데요 (http://bit.ly/1fNGC4M) gotlottery? 님은 정말 lottery 를 got 하셨는지 안보이는거 같아요. ^^

혹시나 가보신 분이 있거나, 얘기들은 적 있으신 분, 아니면 마루타를 해보라고 권유하시는 분, 아무나 댓글 달아주셔요.

생각해보니 회사 동료 중 하나가 두어달 전에 베네수엘라 갔다온거 같은데 물어봐야겠네요. 와이프가 거기 출신이라서 친척들 만나러 간다고 했던거 같은데 기억이 가물 가물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