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다시 여름이 온줄 알았습니다 너무 덥네요 오늘 하루. 다들 가을 맞을 준비는 다 하셨는지요?
이번 아플대란과 PRG로 만든 MR 150K를 조만간 Delta나 BA로 넘기려고 하는데, 과거에 기록을 보니 9월달에 Delta 혹은 BA로 옮길때 40% 추가 같은 프로모션을 한적이 있더라구요.
이게 과연 올해도 올까요?
제가 거주하는곳이 중부다 보니 제가 국내선 가장 활용하기 좋은것이 싸웨 포인트더라구요. (BA로는 검색해도 티켓이 아예 안나와요 ㅠㅠ)
그래서 혹시 델타 트랜스퍼 프로모션 하면 바로 넘겨서 사용해야지 하고 대기중이거든요!
다들 이번 아플대란으로 얻으신 MR 어디에 쓰실 예정이신가요? ^^
꿈의 싱가폴 일등석은 아직 저에겐 먼나라 이야기네요 ^^;; (국내선 탈일이 많아서)
저번에 Chase-BA 열어서 지금 BA에 6만마일이 있는데, 레비뉴 티켓이 제가 필요할때는 거의 안나와서 무용지물이에요 저한테는 지금..ㅠㅠ
BA에 티켓만 있다면 싹다 넘겨서 210K 만들고 실컷 국내선 타고 싶습니다.
당장 꼭넘기실이유가 있나요? 아플 이번에만드셨으면 최소1년은 가지고계셔도될텐데요.
BA로 AA타는건 AA허브나, 최소 주력도시정도아닌이상 시골공항이나 AA운항편 별로없는곳에선 활용도가 많이 떨어지는게 사실입니다.
한국행 계획이있으시면 자리확인하시고 그때 DL로넘겨서 대한항공편을 노려보시는건 어떨까요?
참고로 10월 1일부터 MR에서 BA로 넘기면 20% 디플레이션입니다.
1000 MR -> 800 BA Avios
BA로 넘기실 분들 참고하세요.
9월달 혹시 프로모 있는지 기대해보고 (디플레 선언했는데 기대하기 힘들겠죠)
없으면 9월 말에 신청하세요.
지난 겨울에도 40%프로모 했었는데, 그 때 조금이라도 옮겨놨으면 하는 생각이 절로 드네요.
저는 가치하락전에 조금 옮겨 놓을라구요. 종자 마일이 있으면 캐쉬 얹어서 사는것도 나쁘진 않더라구요.
20%로 디밸류가 되고, 40% 프로모션이라면.
10,000 MR -> 8,000 -> 11,200 (8,000 x 40% = 3,2000 추가)가 되는셈인가요?
만일 이렇게될경우, 급한게 아니라면 더더욱 40%를 기다려야할 것 같은데요.ㅎㅎ
오! 수학적으로 매우 올바른 접근이네요!
혹시라도 9월안에 BA 프로모션이 온다면... 정말 좋을거같습니다.
오! 유할 폭탄으로만 알고있었는데 신선한 정보 감사드립니다!
유할이 많이 내린 결과 아닐까요? 유가가 많이 내려갔네요 여기 뉴저지 인데 2불 아래로 내려간 간판다 종종 보이네요.
JFK - ICN 은 95000 + 210불 정도고
ICN - JFK 는 95000 + 48불 정도네요.
아... 역시 미국 출발 유할이 쌔군요...
1. 참고로, ANA 마일리지를 이용한 미주출발 미주-한국 왕복 아시아나 이용시 세금/유할 정보입니다 ^^
2. 참고로, ANA 마일리지를 이용한 한국출발 한국-미주 왕복 아시아나 이용시 세금/유할 정보입니다 ^^
결론은 버킹검 한국출발 효도관광이 쵝오! - 아나가 효를 압니다 :)
상세한 정보 감사합니다.
비즈니스 왕복에 95,000마일이면 괜찮네요 유할 214불 낸다고 하더라도
그리고 MR AEROMEXICO 로 옴기면 대한항공 비즈 8만인가 7만인가 그럴꺼예요. 단지 전화로만 가능 합니다. 정확히 기억이 안나네요.
한번 관련자료 찾아보시죠.
MR 쓸만합니다 요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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