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학위받은지 5년이 안되서 읽다보니 그때 기억이 새록새록 나네요- 딴거는 다른 분들이 잘 애기해주시겠지만,,,저라면 사진 옆에 Fine hotels & resorts 라고 써있는 호텔로만 고를거같네요 아래 링크에 적혀있는 benefit이 그런 호텔만 되는걸로 알고있거든요 https://www.americanexpress.com/us/credit-cards/benefits/detail/fine-hotels-resorts/platinum#detail 글구 저는 팔라조랑 벨라지오 좋았어요- 다른 두군데는 못가봤구요 ㅋ
HAM님 댓글 감사합니다. 말씀해주신대로 이번 여행에서는 Fine Hotels & Resorts라고 써있는 호텔들 중에서만 고르려고 합니다. 몇 년전에 혼자서 라스베가스 다녀온 적이 있는데요. 그땐 혼자다보니 프라이스라인 통해서 싼 호텔에서 묵었는데, 팔라조랑 벨라지오 앞을 지나가며 '우와, 저런 좋은 호텔에서 언제 한번 자보나?'라는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나네요. ^^ 그나저나 제 글이 HAM님께 예전 기억을 새록새록 꺼내놓게 했군요. 지난 1년 동안 너무 고생을 해서 학위 무사히 마치신 분들 보면 정말 부럽습니다. ㅠㅠ
trump 랑 vdara 도 카지노 없어서 엄청 산듯해요. 둘다 키친 잇는데 비다라는 주방용품은 별로 없고 트럼프는 온갖 주방용품 다 구비되어 잇어서 좋앗어요.
Trump는 전혀 생각지도 못했는데, 쵸코송이님 말씀 듣고 바로 검색 들어갑니다. ^^ 예전 글들 보니 많은 분들께서 Vdara를 추천하신 걸 보니, 정말 가족친화형 호텔이 맞는 것 같군요. 쵸코송이님 댓글 감사드려요 ^^
http://www.tripadvisor.com/ShowTopic-g45963-i10-k7528219-Vegas_with_a_baby-Las_Vegas_Nevada.html
las vegas with baby 검색해서 찾아봤는데, 저는 생각을 해봤을때 가서 뭘할수있을지 잘 모르겠습니다...ㅠ
버럭오바님, 링크해주신 글 잘 읽었습니다. 예상은 했지만 정말 2살된 아이와 할 수 있는게 별로 없군요...(털석) 이번 여행이 '아내에게 휴식을 주자'가 목표이다 보니, 아무래도 아내는 호텔에서 쉬라고 하고, 제가 그냥 애 데리고 밖에 나가서 과자 먹이면서 놀아주다가 와야 할 것 같네요. ㅠ
아... 전 호텔 수영장이니 당연히 '실내'라고 생각했는데, 말씀 듣고보니 라스베가스는 수영장이 대부분 실외에 있겠군요. ㅠㅠ 11월이면 정말 수영은 못하겠네요. 말씀해주신 Valley of Fire도 한번 진지하게 고려해봐야겠네요. 그리고 마침 Circus Circus는 아내가 어릴 때 묵었던 추억의 장소이기도 하니, 이번에 꼭 한번 가봐야겠습니다. 그냥좋아님, 댓글 감사드립니다. ^^
1. benefit을 극대화하시려고 2박정도씩 끈어서 하는건모르겠지만 1박씩 하시는건 비추천드립니다.
짐싸고 풀고 호텔옮기고 여간귀찮은게 아니고 엠라잎이나 TR티어없으시면 체크인하는것만해도 지옥입니다.
제가 베가스를 참좋아하는지라 질문보고 검색을 좀해봣는데요.
FHR 리스팅이 좀바뀌었나요? 아리아,브다라,더호텔 다없네요. 베네핏도 리조트크레딧이 더좋은데 거의다 스파$100이군요.
아이가 어리다보니 가족친화형 카지노,담배냄새 없는호텔이 괜찮을거같다는 생각입니다. 겜블하실땐 따로 혼자 잠깐다녀오시는게 좋을것같구요.
가시는날짜로 체이스 LHR로 검색을 해봤는데 Signature at MGM 이 택스포함 $364에 업글받으시면 1베드룸 스위트이고, 매일아침2공짜, 리조트크레딧$100,얼리,레잇첵아웃 정도되네요. 아시다시피 카지노없는 쾌적한환경이구요. 수영장은 안가봐서 잘모르겠네요.
LHR엔 아리아,브다라 다있었는데 브다라가 안나오는게 솔드아웃이벌써 되었나 모르겠습니다.
역시 1박씩 호텔을 옮겨다니는 게 보통 일이 아니군요. 저는 그냥 순진하게 아멕스플래티넘 있으면 체크인할 때 좀 빨리 할 수 있겠지, 라고 생각했었네요. 말씀해주신 대로 그냥 2박씩 끊어서 예약해야겠습니다.
저도 FHR 베네핏으로 당연히 리조트 크레딧을 기대했었는데, 슈퍼루키님 말씀대로 이번에 검색한 베가스 호텔들을 거의 다가 스파$100으로 나오더라구요. 호텔 스파 한번도 안받아본 아내가 졸지에 스파만 주구장창 하다가 오게 생겼습니다. ^^
다행히 제가 갬블을 안좋아해서 말씀하신대로 카지노, 담배냄새 없는 호텔에 묵어도 크게 문제는 없을 것 같아요. Signature at MGM 조건이 참 좋아보이는데, 제가 아쉽게도 LHR이 없네요. ㅠㅠ 아멕스 플래티넘으로만 예약해야하는 상황이라 아무래도 위에 열거한 네개 호텔 중에서 골라야할 것 같아요.
슈퍼루키님, 검색도 친히 해주시고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드려요 ^^
전 지나가면서 2번만 답해드리고 갈께요.
안타깝게도 아멕스 오퍼에 들어와있는 $600 사용시 $100 할인은 FHR 호텔은 적용 안됩니다.
둘 다 같이 사용하시기는 쉽지 않을 것 같네요~
역시 아멕스 오퍼를 중복으로 사용할 수 없군요. ㅠㅠ
Maza님 좋은 정보 주셔서, 감사합니다. ^^
얼마 전에 Mandarin Oriental 호텔에 아이 둘 데리고 2박3일 있었기에 제가 가진 정보를 공유합니다. 몇 해전에 Wynn Hotel에만 가본 경험이 있어 두 곳만 비교하면, 먼저 체크인 하는데 전혀 기다리지 않아서 좋았습니다. Wynn은 밤 늦게 도착했는데, 많은 시간 기다리며 체크인하는 것이 보통 일은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카지노가 호텔에 없어서 조용하고 아이들 데리고 있기가 좋았습니다. 시내 중심과 가까워서 걸어서 돌아다니기도 좋았구요. 호텔 수영장도 Wynn 에 비해 많이 작았지만, 오히려 아이들 데리고 놀기에는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예약 전에 Four Seasons과도 비교해봤는데, Mandarin이 시내와 더 가까워서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전 Visa Luxury hotel collection 이용해서 다녀왔는데, benefit 에 나와 있는 것 이외에 주차 비용도 benefit에 포함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선택에 도움 되시길 바래요.
우와, '라스베가스스러운' 햇살이 가득한 사진을 보니, 빨리 여행을 가고 싶어지네요. (근데 11월이면 수영은 못할 수도 있겠네요. ㅠㅠ)
카지노 없는 가족친화형 호텔로 거의 마음이 기울어서 Mandarin이나 Four Seasons 둘 중에서 골라야할 것 같은데, Accurus님 말씀을 듣고 나니 Mandarin이 좀더 괜찮아 보이네요. 아내가 호텔에서 쉬는 동안 애 데리고 밖에 나가 구경하려면 아무래도 시내와 가까운 곳이 더 좋지 않을까, 라는 생각이 드네요.
Accurus님 사진이랑 정보 공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댓글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