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엇 공홈 가니 띠용 ~ 하고 뜨는 카이로의 새호텔 나일 릿츠.
http://www.ritzcarlton.com/en/Properties/Cairo/Default.htm
나일의 고급호텔은 St Regis Cairo vs. Nile Ritz Carlton vs. Four Seasons 의 3파전이 되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하릴없이 허물며....
이집트 정부의 주적, 카타리 돈으로 쳐발쳐발 ~ 하고 있는 St Regis Cairo 는 약간 골로 가고 있는 것 같고,
Nile Ritz Carlton 도 요즘 때가 어느 때인데 이런 80년대 공산당 건물 같은 걸로 어필하려고 하는 건지 .... -_- (물론 가장 오래된 나일 힐튼 인수한 거라 위치"만" 쥑임.)
두 호텔 다 과연 언제 문을 열 수 있을지는 시어머니도 모른다는.
하튼 Tier 2 로 1박에 40K 이라는데 (Ritz Abu Dhabi 와 같은 레벨), 아놔, 여길 40K 주고 가느니 그걸로 걍 강 건너편의 밥+ 커피 무제한 10K 매리엇 궁궐 호텔 가서 5박 하겠다. -_-;;
얼매나 뽀샾질을 한 건지 호텔 공홈에 나온 카이로 똥물 나일이 막 ~ 퍼렇습니다요. 나 이런 나일은 처음봐 .... @.@ !!
(사족: 카이로 타워 옆의 저 엄청나게 추한 노보텔 좀 빨랑 제거해 달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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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진실을 디벼보자. -_-
[왼쪽에서 순서대로, 불타서 추한 무바락 당사 건물 - 현재 허물고 있음- , Nile Ritz, InterCon Semiramis]
[호텔 뒤편의 (어느 이집션 문화 평론가가 national theater 가 저 garage 만한 관심도 못 받는다며 개탄한) 상당히 추한 Tahrir Garage]
그래두 우리의 사랑스러븐 타흐리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