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어. 드디어 달성했습니다. 콴타스 플래티넘.. 그리고 원월드 에메랄드. 시드니 콴타스 퍼스트 라운지와 나리타 사쿠라 퍼스트 라운지 "음식"이 정말 끝내주네요. 컨넥션이 빠듯해서 차분히 둘러보지는 못하고 그냥 쳐묵쳐묵.. 이번엔 음식 사진만 올려봅니다. 휘리릭~
^^ 전 아이샤님의 호텔 스테이터스가 제일 부러워요.
헤헷.
꽤 괜찮더라구요. Salmon과 Leg Ham 중에 고를 수 있었습니다. 오후 비행기면 더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었을텐데.. 그게 좀 아쉽더라구요.
추카추카! 저도 개인적으로 시드니 일등석 롼지... 넘 좋아요. 2011년에 가보고 못가봤네요. 역시 원월드는 일등석 라운지 해택이 정말 대박입니다. 스타랑 비교할 수가 없어요. 홍콩, 도쿄, 시드니 등등...
와 답글을 안 달 수가 없네요..You Win!!!
3가지 다 제가 젤 좋아하는 것들인데..마냥 부럽습니다. ㅋㅋ
마지막 아마에비 하고..토로인가요?? 비주얼이 상당합니다. 제대로 나왔네요.
wow!!!! 부.럽.습.니.다.
저도 기분은 좋은데, 몸이 축나네요. ㅠㅠ
샤파이어라서 침 질질 흘리며 갑니다.
에메랄드 할 수 있을 것같은데 메인은 대한항공이다보니... 아쉽기만하네요.
저도 메인이 대한항공이었는데, 이젠 접었습니다. 티어가 올라가도 마일리지를 아무리 쌓아도 혜택이랄게 딱히 별루 없고 경영자 마인드도 별루여서.. 저번 홍콩 여행 때 대한항공 마일 탈탈 털어버렸습니다. 이제 왠만하면 땅콩항공은 안 타려구요.
그건 개인의 판단대로 하면 될 것같습니다.
님의 입장에서 별로라 생각되서 원월드로 옮기신거니..
전 MP될때까지 대한항공 열심히 탄 저 자신에 대한 보상차원에서 여기저기 기웃거리고 있습니다..ㅋ
근데 매년 갱신해야하는게 귀찮아서 결국 대한항공으로 돌아갈 것같아요. 이제 공부는 3~4년정도면 끝날것같고 공부 끝나면 바로 한국 돌아가려고 생각중인만큼요.
예. QF로 모았습니다. 순전히 올해 AA가 운항하는 노선을 네 번 탈 일이 없어서 아무리 마일 모아도 AA에선 티어가 올라가지 않을 것 같아서 QF로 모으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계산해본 결과 AA나 QF나 티어 올라가는 조건은 엇비슷하구요 혜택은 AA가 조금 더 좋을 수도 있겠네요. QF는 워낙 어워드티켓 차감율이 안습이거든요. 그래도 QF는 티어가 올라가면 어워드마일도 많이 퍼줘서 나쁘진 않습니다.
마지막 사진의 3/3/1 로 X 5접시 먹은게 딱 3일전이네요.. 나중엔 사시미로 주문도 받는걸 알아서, 추가분은 과감히 바꾸었습니다.^^
정작 뱅기에서는 부른 배만 움켜잡고 살롱 샴팬만 5잔 먹고 공중에서 다 .....................
JAL은 뱅기안에 비데도 있던데요?
---------------이상 AA마일 털기의.. 일부 일정 이였습니다. (욕심과 과식의 조화로 인해, 수준 떨어지는...)..죄송~
앗. 사시미로도 주문할 수 있었나요? 다...... 라니요. "......" 부분을 상상하고 말았습니다. ㅠㅠ
반갑습니다. 저는 캐세이 다이아몬드로 유지중인데.. 원월드 에메랄드 동지 분들이 생각보다 많으시네요! ㅎㅎ
초밥이정말 먹음직스럽게생겼네요.... 원월드에메랄드가 꽤 있으시네요. 사파이어한텐 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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