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 초에 AA에서 한국 - 미국 티켓 왕복티켓이 말도 안되게 $300에 나왔으때 못 먹어도 "고"를 외치고 부모님 티켓을 구매했는데... 못먹겠네요 ㅜㅜ
못오실거 같다고 하셔서 Cancel하든가 Change하려고 하는데요. Fare이 $17뿐이 안하고 나머지는 Fee and Tax인거 같은데요.
이런 경우엔 Fee & Tax는 다 돌려 받을 수 있지 알을까해서??? 혹시 경험있으신 마적단 분들께 여쭤봅니다.
감사합니다.
변경 혹은 취소시 내야하는 Fee는 확인해 보셨나요?
말씀하신대로 fee&tax를 돌려받을 수 있다하더라도 취소 혹은 변경 fee가 300불이라면 보통 취소 혹은 변경 fee를 낸 후에 돌려받을 금액을 돌려주는 걸로 알고 있는데 취소 혹은 변경 fee가 300불이면 오히려 토해내는 상황이고 금액이 작으면 그에 맞춰서 생각해보는게 맞을 것 같습니다.
일단 연락 Reservation으로 전화를 한번 넣어봐야 겠네요... 감사합니다.
일단 마루타 진행해 봤습니다. Fare Class는 Q였고요... 전화로는 126불 차지하고 173불 Refund해준데서 얼시구나 캔슬했는데 https://prefunds.aa.com/refunds/가서 티켓넘버 넣고 신청하래서 했는데 바로 안되드라고요... 일단 몇시간 기다려보라고 해서 기다리고 있습니다. 전화 끊기전에 299-126=173 리펀으로 나랑 Communication해서 캔슬진행했고 리펀사이트는 아직 연결이 안된다라고 노트 넣어달라고해 해서 그렇게 했다고는 컴펌 받고 끊었습니다. (혹시 계속안되면 설명하기 귀찮은 관계로...)
173불 돌려받을 수 있다면 대박인데요. 또 업뎃 하도록 하겠습니다.
암튼 이 티켓이 특이 하긴 한듯합니다 Changing Fee 도 $85이라고 하드라고요 근데 Fare Difference를 내야하는게는 함정... 본 Fare가 $17인데요...ㅋㅋ
아, 한국출발편이군요. 한국출발편들은 보통 취소수수료 10-15만원정도입니다.
이거 요금들(fare 자체는 0에 가깝고 각종 fee만 많은) 가지고 승객들이 항공사랑(특히 BA(..) 왜인진 아시죠) 많이 싸웠고 그래서 항공사들이 규정을 만들기 시작했는데 미국 항공사들도 명문규정이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보통의 항공사들이 만들어놓은 약관은 유류할증료(carrier fee)는 환불불가(fare의 일부라고 주장), fare value를 포기하는 경우, tax는 환급이 가능하지만 상당한 수준의 administrative fee를 물립니다-_-;
헉.....
역시.....
뛰는 고객위에 나는 항공사인가요?
이런 가격이 있었군요 @@
서부지역에서 가끔 500-600불은 봤는데...
도움이 되는 글은 아니라 죄송요 ㅎㅎ
올 3월경이죠?
ICN-ATL 왕복 ECO $300불대 요금.. ㅎ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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