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짧게...씁니다. 우연히 보게되었네요.
사실 기존의 5만 마일 오퍼도 꽤 괜찮은 오퍼로 추천 카드 리스트에 포함되는 딜이나... 여기에 추가 오퍼가 붙은 형식이네요.
실질적으로는 기본 5만 오퍼에,
- 추가 8000불 써서 총 1만불을 12개월 내에 쓰면 75000 마일 얻거나...
- or 총 2만불 쓰면 1만 마일 보너스.
- or 총 3만불 쓰면 1만 마일에 travel together ticket 까지 받게 되는 방식이네요 (이건 좀... 여러가지로 ;;;).
(제 개인적으로는 7만5천 오퍼 정도로 해석하고 있습니다. 이것도 기존 5만보다 크죠. 1만 불이상 써서 포인트 얻는 건 개인적으로 ... 좀 거시기하다고 봅니다.)
+ 아! 95불 annual fee 가 waive 되지 않네요! (그래서 제목에 붙였던 느낌표는 지웠습니다. ;; - cf. 흠 지금 보니 그래도 pointsguy 아저씨는 탑오퍼라고 올렸네요)
자기 스펜딩에 따라 오퍼가 꽤 다릅니다.
스펜딩 큰 분들에게는 괜찮겠네요. Travel Together Ticket 신선하네요.
아이코, 굿 딜 또 물어다 주셨네요.
스펜딩이 꾀 쌔네요 @.@;
그런데 스펜딩 기준이 '1년' $20000이라서 빨강새 장기전으로 간다고 생각하면 엄청 어려운 건 아닐 것 같아요. 아멕스처럼 3개월 1만달러 이런 게 아니니까요. 저는 체이스는 아직 안 될 거라서 패스해야겠지만요^_ㅠ 컴패니언 패스는 유할이 너무 비싸서 애매하고요.
뭐... 5만 마일도 좋고, 7만 5천 마일 정도 받으시면 되겠지요.
바로 이런 스펜딩 때문에 최근에 제가 요걸 해결할 방법으로 고민하다가 글도 하나 올리고 했습니다만... 본문에 적은대로 여튼 각자 상황 따라 달리시는 거죠 뭐.
Limited Time Offer 인가요? 아이 데이케어를 이걸로 하면 가능할것 같은데 지금은 동굴 생활중이라...
확인후 다른 블로그 등에서 어떻게 평가 하나 보려고 가봤더니 limited time offer 라는 식으로 적혀있더군요. 그런데 언제까지 valid 한지는 못찾겠네요.
BA 모은거나 빨리 단거리든 뭐든 써봐야하는데 기회가 안되네요 ㅎ
오 그나저나 카드 디자인도 바뀐거 같은데요? 개인적으로 바뀐 디자인이 조금 더 나은거 같아요 그전 카드 이미지는 그닥;;;
오, 끌리네요.. 이걸로 플로리다 실컷 다녀올 수 있겠군요..
도대체 우리에게 왜 이런 시련이.....?
2만불 스펜딩요?? 누굴 바보로 아시나
아! 으아아아! 땡기지만.. 흑;;;
Travel Companion 은 그냥 없는 걸로 치세요. 미국 출발만 가능하고 BA 가 직접 운항해야 해서 어마어마한 TAX 를 내지 않는 한 쓸 데가 없습니다. 그냥 비행 할인 쿠폰 정도로 생각하시면 딱입니다. 전 2장이나 받았는데 다 썩혔어요~
안내 문구를 보니..
"All you’ll have to pay is the taxes, fees and carrier charges for you and your companion’s tickets."
이렇게 친절하게;; ㅋㅋㅋ
"All you’ll have to pay is the taxes, fees and carrier charges much more than your imagination for you and your companion’s tickets."
이 문구가 빠진 듯......
동감.
어휴... 왜 이런 딜들이 자꾸 뜨는건가요 ㅠㅠ
2만불 스펜딩이면, 오피스디포에서 잉크로 비자기프트카드 사서 빨강새 밥 줘도 UR 10만포인트네요. 물론 밥값이 700불이 들어가긴 합니다만...
네, 본문에 쓴 것처럼, 개인적으로는 7만5천 오퍼 정도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TPG 아저씨 밸류에 따라 제가 계산한 25K의 가치는 다음과 같습니다. SPG 기회비용 생각해보면 {2.5cent(SPG) - 1.6cent(BA)}* $8000 = $72. {이 두가치간의 차이($72) + 연회비($95, 50K때는 없으므로)}/ 25K = 6.7 cent per mile. 이 가격에 BA 마일 구매한다고 보시면 되겠네요. 맞나요 ㅎㅎ
0.67센트/마일이네요. 6.7센트면... 그냥 사는 것보다 비싸요^_ㅠ
같은 계산법으로 $20k 달리면 0.51센트쯤 되는데 다른 스펜딩 없으면 충분히 달려볼만 하네요.
덕분에 전어 받았습니다. 체이스가 뭔가 확실히 바뀌긴 한 것 같군요 - 상담원은 25k 크레딧으로 내주려 하는데, 매니저 승인이 필요하다면서 24-48시간 후에 연락 준다고 하길래, 좀 기다리더라도 지금 하고 싶다고 해서 잠시 후에 받았습니다. 그런데 매니저는 새 크레딧은 못주니 있던 카드에서 옮기라고 해서, 적당히 옮겨서 9k로 일단 승인 났습니다.
BA랑 뭔가 확인하고 하는 절차가 필요해서 빠른 배송은 안된다고 합니다. 사파이어 같은 카드면 이틀이면 왔을텐데 아쉽네요.
재작년인가 이런식으로 10만 보너스 받기위해 스펜딩 채우느라고 허리가 휘청였던 기억이 있네요.
당시엔 좀더 낮았던것 같은데......그리고 파랑새도 날아다녔고.....
----------그당시 쌓인 BA를 잘 모셔만 두고 있는데.. 이번에 한번 사용했었네요..
주의) BA사이트에서 예약시, 아예 미들 네임 넣는 칸이 없습니다. 어떤 항공사에서는 매우 까다롭게 구니 조심하세요
---전 뱅기 놓치고 6시간 대기후 다음꺼로. 간신히 이름 변경후 탔습니다.
기존에 BA 카드를 갖고 있는 경우도 해당되면 좋겠네요. 이미 오만은 받아먹었으니... 그 나머지만이라도요. ^^
음... 전 그닥 매력적이지 않은 오퍼인거 같아요
다른이름 /님 감사합니다.
두달 전에 오만으로 열었는데, 어제 이글보고 sm 넣어떠니,
만불 쓰면 이만오천, 또 만불 쓰면 이만오천 자꾸 자꾸 넣어 준다고 하네요.
두달 전엔, 첫 연회비 없는 오퍼였는데, 연회비 뺏어가면... (치사빤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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