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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일모아 게시판   [정보-호텔]
TOTAL REWARDS 호텔/다이아몬드 가이드 (라스베가스)

티모 | 2015.09.17 08:45:18 | 본문 건너뛰기 | 댓글 건너뛰기 쓰기

토탈리워드는 시저스 팔리스 계열 호텔들을 총괄하는 맴버쉽입니다. 


레벨은


골드 - 플렛 - 다이아 - 세븐스타로 나뉘웁니다. 

이중에 다이아 레벨을 가지고 있으면 꽤 좋은 혜택들이 있습니다.


1. 라운지 엑세스 (각 호텔마다 다이아 라운지가 있습니다. 4시-7시 정도에는 부페 식단이 차려집니다.

간단한 닭튀김, 오징어튀김, 셀러드, 케잌 등등 이구요. 술도 무제한 공짜입니다. 조용히 혼자서 식사하시는

겜블러 분들을 볼수있는 곳입니다.)


2. 라인 스킵퍼 (텍시,나이트클럽,책인라인,식당,쇼티켓부스 등등 방대합니다)


3. 1달에 쇼티켓 2 장 공짜 (칼랜더 먼쓰)


4. 1 년에 100불 다이닝 크래딧 공짜 (칼랜더 이어)


5. 리조트피 면제 (이게 쌓이면 큽니다)


6. 방 할인혜택 / 혹 게임을 좀 하시면 무료 comp 방 주루루룩


7. 부가적인 혜택. 다이닝 시 5-10% 할인, 호텔내 스타벅스에서 커피구입시 아이템하나 공짜

나이트클럽 프리페스, 스파 무료 출입 등등 숨겨진 혜택이 많습니다. 저도 다 몰라요.



이러한 방대한 혜택을 누리는 다이아로 진입하는 길은 크게 두가지입니다.


1. 파운더스카드 멤버쉽 (보통 295-395) 를 통해서 다이아로 바로 진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이건 진퉁다이아가

아니라 6번의 comp룸만 빼고는 다른 혜택은 다 받습니다.


2. 게임을 해서 진입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제가 테스트해본 결과 1불짜리 슬랏 5시간씩 3 일 하면 다이아 됩니다.

25전짜리는 아마 10시간을 해야할듯해요. 이게 방법이 있는데 하루에 5천 티어포인트를 힛하면 5천 보너스를 줍니다.

그럼으로 5천 티어포인트를 하루에 달성해서 만포인트씩 모으는게 숏컷의 지름길입니다. 테이블 게임은 30불 핸드 정도를

하면 7-8 시간씩 삼일하면 다이아 됩니다. 만약 이런식으로 다이아를 달성하게 되면 시저스팔리스까지 방은 전부 거의

365일 comp 룸 뜹니다. 5번의 리조트피 혜택까지 하면 그냥 완전 공짜방 365일 나옵니다. 거기에 게임한돈의 5-10%를

컴프처리 해주니까 1000불씩 3일 을 5 시간 이상 하루에 플레이하면 한 500불 정도 밥값도 빼줍니다(호스트랑 이야기해야 합니다)



토탈 리워드의 호텔에 대해서는 다음 시간에 특징을 나열해 보겠습니다. 올해 들어와서 베가스 던젼을 공부하면서

자료를 업데이트 중입니다. 


1. 플라밍고


70-80년대 라스베가스 최고의 호텔. 지금은 트로피칼 분위기로 밝은 컨샙입니다.

주고객층 50-60 대 이상. 취객은 많이 없구요. 수영장이 아이들 가기 좋다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습니다.

지금은 싼 호텔이 되어서 방값도 쌉니다. 가성비 좋은 호텔입니다. 


2. 플레닛 헐리우드


헐리우드 컨샙으로 만든 호텔로 주고객층 10대-30대 (10대 애들이 가짜 아이디들고 많이 출몰함)

밤 8시만 되면 댄서들이 반라로 테이블 위에 올라가서 춤을 추는게 소돔과 고모라를 방불케 합니다.

A 급 손님들이 거의 없는 관계로 다이아 대접이 탁월합니다. 근데 엄청 시끄럽습니다. 구경거리는 많습니다.

애들 교육상 좋지 못합니다. 장점은 미라클마일 몰과 붙어있어서 돌아다니기 유리합니다. 탁월한 위치.


3. 리오 


스트립에 다소 떨어진 위치에 있습니다. 저도 아직 못가봤는데 시푸드 부페가 아주 유명합니다.

꼭대기에 나이트클럽이 유명하다고 들었고 방이 대체적으로 사이즈가 큽니다. 스트립 왕복 무료 셔틀을 운용합니다.

브라질 리오 컨샙으로 알고 있습니다.


4. 하라스 


여기는 좀 수준이 떨어집니다. 가지 마세요. 위치는 좋습니다. 주고객층 40대 로우클라스 술취한 사람 천지.

스트립 안의 다운타운.


5. 페리스


전형적인 B+ 급으로 주고객층 30-50대. 가끔 하이롤러들 출몰하는것으로 보임. 프렌치 컨샙. 천장 멋있음. 위치 좋음.

그러나 A 급으로 가기에는 역시 역부족. 괜찮은 호텔로 보임. 발리스-페리스-플레닛은 서로 붙어있음.


6. 발리스


과거의 화려한 영광을 자랑하는 호텔. 지금은 많이 노후됐음 주고객층 50-60대. 별 매력은 없다고 보여짐.


7. 시저스 팔리스


토탈리워드의 에이스. 부페 바카날은 라스베가스 no1 부페로 계속 꼽히고 있음. 엄청난 줄을 자랑함. 여기 가면

아는 한국사람 만날 가능성 매우 높아요. 부페줄은 주말에는 1시간을 넘는 긴줄입니다. 다이아 패스 있으면 바로 입장.

일본사람들 많음. 수영장 좋음. 위치 좋음. 여러가지로 좋은 입지조건/시설. 

베가스의 A 급 호텔들중 하나.


8. 크롬웰


새로 생긴 부틱 호텔. 러브호텔 컨샙이라 들었어요. 야리꾸리한 약간 고급형 호텔이라 합니다. 애들델고 가지 마세요.


9. 노부 


시저스 팔리스 별관에 위치한 일본풍으로 꾸며놓은 부틱 호텔. 비쌈. 안가봄. comp 룸도 안됨.


10. 링크


대관람차가 유명한 새로 지은 호텔. 깔끔하고 젊은 손님층. 카지노 매우 시끄럽게 음악 빵빵 튼다고 함.

수영장에 인접한 방들이 좋아보임. (뒷문열면 수영장 직빵 출입 가능한) 다음에 가볼 생각. 야외몰이 꽤 큰것 같음.



팁:


다이아 카드를 가지고 있으면 토탈리워드 직원들은 일단 최선을 다합니다. 룰이기도 하지만 이면에는 다이아니까

그만한 팁을 기대하기도 합니다. 


텍시라인 스킵시에 특히 2-3 불 정도 팁을 투척해주면 매우 고마워합니다. 1불짜리를 다발로 가지고 다니면서

다이아의 우월성을 느끼는 동시에 적절한 팁을 투척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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